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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227 댓글 12

쓰던 G700이 거의 10년이 다 돼가는 바람에 배터리 문제도 있고.. 좀 닳기도 했고 해서

수리 좀 하는 김에 쓸려고 이번엔 완전 무선을 구해봤습니다.

 

뭐 전작인 602도 상당히 만족하고 썼던 상황이라 HERO 센서가 동급 성능에 배터리 시간이 더 길어졌다는 부분덕에 버튼 수가 원하는 숫자가 아닌걸 감안했습니다.

 

KakaoTalk_20180919_114209334.jpg

 

요즘 노지땡이 패키지가 작아졌더군요. 심지어 구형 제품도 새 패키지는 작습니다.

 

KakaoTalk_20180919_114213993.jpg

 

어차피 배터리 두개랑 리시버 달랑 들은 단촐한 구성이라 쓰던거랑 사이즈나 비교했습니다.

예전에 휘청거리던 디자인보다 훨씬 얌전해졌습니다.

 

요샌 트랙볼이나 mx 시리즈 아닌 이상엔 102/PRO/304같은 기본 디자인형, 403/603/703 같은 엪겜형, 503/903같이 디자인별로 중복 디자인이 많더라구요. 이전에도 패밀리룩이 있긴 했지만 많이 간소화된 기분입니다.

 

KakaoTalk_20180919_114214400.jpg

 

 

전에 쓰던 700이랑 비교. 부피가 상당히 줄어 보였지만 엄지손가락 들어가는 위치가 쑥 들어간 700이랑 다르게 엄지버튼 방향이 빵빵해서 그립감은 오히려 603이 더 꽉 찹니다.

 

KakaoTalk_20180919_114214969.jpg

 

정면에서 보면 더 티가 나던 듯. 그리고 무한휠로 인해서 문제를 많이 겪었는지 일반적인 휠을 씁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무한휠 모델 없어서 웹서핑때 드럽게 불편한거보면 인간은 역시 간사합니다.

 

KakaoTalk_20180919_123052558.jpg

 

자석으로 고정된 뚜껑을 열면 배터리는 두개가 들어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개만 넣어도 동작하고 1000Hz 모드에서는 500시간, 125HZ나 블투 모드에서는 1년 6개월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다 합니다. 이후에 얘기하겠지만 이 배터리 시간은 뻥이 아니었습니다.

 

KakaoTalk_20180919_114213259.jpg

 

뚜껑을 열었을때 나오는 스위치. 옴론 차이나라고 하고, 바로 들어낼 수 있는지는 안 뽑아봤습니다.

뽑히면 그동안 로지땡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가 더블클릭이었는데  수리 정말 편할듯.

된다면 말이죠 음

 

솔직한 말로 요 제품은 제 목적에 다 부합하는 모델은 아닙니다. 이전에 썼던 700처럼 엄지버튼을 매크로로 사용하는 습관 상, 앞,뒤 말고 쓸수가 없는 경우 버튼 수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돼버립니다. 다만 대다수의 사용자가 그런거 안 쓰는 이상은 어쩔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립감은 뭐랄까.. 이전의 로지텍의 그립감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엄지 버튼쪽을 파던 이전의 로지텍이 아니고, 꽉 채우는 스타일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세대 로지텍보다는 MS나 레이저, 혹은 로캣 제품들에 가까운 편입니다. 심지어 등짝도 높아서 손 작으면 뻐근합니다.

 

센서 성능은 이전에 쓰이던 PMW3366센서와 동급 성능이라는 히어로 센서다보니 뭐 스펙상으로 상위 모델과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고해상도로 설정해도 무선 특유의 끊어짐이나 밀림, 엇나감 센서 튐 현상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건 좀더 많은 데이터가 나와야 알 수 있을 부분이 아닐지 싶네요.

 

연결은 리시버 모드, 블루투스 모드를 바닥의 버튼 하나로 바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기기는 총 3개까지 바로바로 전환되고, 배터리시간이 길고 전환도 바로바로 됩니다. 다만 블투 인식하는 속도는 아무래도 기기따라 좀 다른 모양샙니다. 그리고 폰에서도 되기 때문에 연결하면 폰 화면에 마우스포인터가 뜹니다.

 

솔직히 소프트웨어는 로지텍 셋포인트에서 게이밍 소프트웨어로 버전업 된 이후로, 로지텍 기계 이상으로 실망한게 이 마우스 소프트웨어입니다. 기본적으로 내장 메모리/게임 할당 구분 없이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쓸 수 있던 셋포인트에서 게이밍 모드와 내장 메모리 구분해서 자동반복이나 전환, 그리고 설정 키의 자유도가 확 줄어버리는게 LGS입니다. 보통 유저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분들이 많지만 기능키 많이 쓰는 저로썬 정말 어떻게 안되겠나 싶을 정도네요.

거기다가 매크로 간격도 셋포인트가 훨씬 더 타이트하게 작동하다보니 이런 부분에선 구관이 명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요즘 마우스는 다 LGS 써야되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수명

정말 깁니다. 위에 사진에도 밝혔듯 게임 모드로 500시간, 일반 모드/블투모드로 1년이 넘는 배터리 시간은 뻥이 아닌 모양입니다. 2달이 넘은 지금도 최대 성능 모드를 계속 킨 상태로 배터리 잔량이 90%가 넘게 남아있는걸로 모니터링이 됩니다. 이정도면 확실히 모바일 기기용 게이밍 마우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한개만 장착해도 동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마우스 무게가 부담되는 경우 한개만 넣고 무게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 두개 다 넣고 씁니다. 가벼운 마우스를 못 써서 말이죠.

 

일단 약간은 센서 성능 맛뵈기랑 배터리 때문에 구입한 603이라 크게 애착을 가진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일전의 G700같은 구성에 히어로 센서 쓴 마우스가 나오면 바로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마우스의 센서를 계속 히어로로 교체하고 있는 이상 곧 나오리란 생각이 드는건 아무래도 행복회로는 아닐까 란 생각은 들지만.

 

 아무튼 다른 메이커들이 제품 성능이나 소프트웨어 설정 같은 편의성은 따라와도 배터리 수명은 못 따라오는 이상, 한동안 계속 로지텍을 쓸 것 같습니다.



  • profile
    낄낄 2018.09.19 14:32
    G700이랑 G602처럼 버튼 많이 달린 라인업은 완전히 포기한건가 싶어요. 다른 마우스들은 낼름낼름 잘 내주는데.
  • profile
    u 2018.09.19 15:12
    저도 자가복제만 줄창 해대는거 같아서 로지텍의 마우스 라인업에 불만이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700 히어로 센서 모델 나오면 냉큼 사겠는데..
    구형센서 700이랑 신형센서 304가 똑같이 배터리 1개 들어가도 20시간대 250시간인거 보면 700이 그랬으면 진짜 뒤도 안 돌아봤을거같네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9.19 15:40
    핀셋으로 스위치 교체 될것같은 비주얼이네요 =.=a
  • profile
    난젊어요 2018.09.19 17:42
    저도 특가로 사서 쓰는데 콘옵을 쓰던 제 손엔 많이 크네요..
  • profile
    쿨러는녹투아 2018.09.19 18:12
    G603사고싶어지네요..
  • profile
    곧미남 2018.09.19 21:15
    잘 봤습니다. 무한휠이 약간 아쉽지만 괜찮아 보이네요...
  • ?
    이계인 2018.09.19 23:26
    제가 똑같은제품 쓰는데 한가지 덧붙이자면 푹신한 패드보다 단단한패드가 좋습니다. 센서 밀림 튐 떨림이 패드 박히는 깊이때문에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 profile
    u 2018.09.20 05:18
    언급은 안 했지만 3360센서 이후에 나온 요즘 제품들은 딱히 표면을 가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뭣보다 제가 포인팅엔 좀 둔감하다보니..

    아 나무바닥에 602 쓸땐 센서 좀 튀었습니다
  • profile
    급식단 2018.09.20 09:12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키보드 팜레스트 편한가용?
  • profile
    u 2018.09.20 10:38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정도입니다.
    저는 타자칠때 손목을 띄우는 습관을 들여서 굳이 필요하짆않았는데 선물 받았어요. 만원 언저리라 딱히 부담되진 않았어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9.25 20:02
    G603 지름신이 오락가락하는군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10.04 09:12
    G303 유저 입장에서 정말 부럽네요..
    언제 쯤 상위 버전으로 올라갈지?
    5년째 고장 안 나는 G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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