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가격이 도를 넘어 입방아에 오르는 중 샤오미의 재치있는 대응책이 클리앙에 소개되어 가져옵니다.
아이폰이 발표된 이후, 중국에서 샤오미가 XR 세트, XS 세트, XS Max 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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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세트는 샤오미 Mi 8 SE 스마트폰(6GB/128GB 옵션), 12.5인치 미 노트북 에어(8GB/256GB 옵션), 미밴드3, 블루투스 이어셋이 묶인 세트로 6499위안(약 106만원)입니다.
XS 세트는 샤오미 Mi Mix 2S 스마트폰(8GB/256GB 옵션), 13.3인치 미 노트북 에어(쿼드코어 옵션, 상세사양 미표기), 미밴드3, 블루투스 이어셋이 묶인 세트로 8699위안(약 142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XS MAX 세트는 Mi 8 스마트폰(6GB/128GB 옵션), Mi 노트북 프로(상세사양 미표기), 미밴드3,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포함되어 9599위안(약 159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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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애플 디스 겸 판촉전략이네요. 이번 건 참신합니다.
LG도 이러면 마케팅비 덜 들면서 판매고 높일텐데. 냉장고는 한번 사면 마음 먹기 따라서 20년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