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또 생일이 돌아와버렸습니다.
일어나서 폰을확인해보니 그간 써왓던 기프티콘들이 돌아와있더랍니다.
사실 어제새벽부터 생일이라는건 알고잇었지요.
어릴적만해도 특별한날이라고 여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저그런 평범한 날들이되는군요.
요런점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겟죠.
그나저나 카카오톡 기프티콘은 확실히 성공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주는사람 받는사람 모두 편리하고 부담은 적으니 이런게 있기전보다 더 많이주고 더많이받게되는것같아요.
근래 몇년간은 생일전후로 꼭 나쁜일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나마 평탄히 가는것같아요. 다행이도..
이상 오늘 생일인자의 무미건조한 주절글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