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아가리가 무엇이냐구요? '호구' 되겠습니다.
(요즘엔 검은소[흑우]로 표현을 하는 거 같지만요.)
스샷 캡쳐 올려보려니... 파일당 1메가가 넘어서... 저와 여러분의 데이터 보전을 위해... 글로 묘사를 하겠습니다.
(글 재주도 없는데 주저리 주저리가 될 것 같군요.)
제 개인적인 원칙은 '1인형 씩만 키운다.'를 기본모토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사실 강한 인형이 있으면 n호기 뽑아라... 라고들 하시지만, 저는 만렙 찍어보고 또 나오면 판단하자... 에 가까워서요.
어쨌건... 그리하여 남들은 그거 왜 키움?? 하는 인형들도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운명'이라고 하는 P38, M1911도 만렙은 찍어뒀고... '할머니'에 가까울 B.A.R도 만렙찍어뒀다가... 개장나와서 M1911과 더불어 다시 성장중이구요.
(덕분에 아직 다 키운 것도 아닌데 코어가 말라갔습니다.)
G3도 개장 성장중, M4A1도 개장 성장중, SV98도 개장성장중...... 등등등 개장성장 하는 것들만 모아서 9지역 긴급이랑... 10지역 노말지역을 뚫는데...
그래도 무진장 아프더군요.... 노말 저지(정의? 판사?)도 하이점프 드롭킥 날리는 거... 혀가 내둘리더고 말이죠.
10지역에 들어서니까.... 정규군 제대를 보고... 그냥 방치해도 잘 쓸어주는 것을 보니까.. (아직 노말 10-4까지만 뚫었습니다.)
굳이 S랭크에 목매지 않는 이상엔... 싸움 한 두번만 하고... 친구제대야 그리고 정규군아 너만 믿는다... 하면 되더라구요.
순간... 나 왜 거지런이니 공습런이니 돌면서 키운다고 발악했지? 싶더기도 하덥니다. 그냥 땅따먹기 놀이하고 '돌격 앞으로' 는 굳이 필요가 없기도 하니...
물론 9지역은 정규군이 없으니... 그 저지를 깨려면 피 토하고 있을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