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나온 맥북 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은 4개의 썬더볼트 3 포트가 제대로 된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는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PCIe 레인이 부족해 2개만 썬더볼트 3의 제 속도를 내고, 나머지 2개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올해 나온 2018년 모델은 4개의 썬더볼트 3 포트가 모두 완전한 속도를 내준다네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저전력 모델은 16레인 PCIe가 있어 4개의 포트 모두가 40Gbps의 속도를 뽑아줍니다.
쿼드코어 오면서 16레인 연결가능하게되면서 4포트가 다 32gbps속도 낼 수 있게 된 거지,
이제나 지금이나 40gbps아닌 건 마찬가집니다
어차피 활용할 외부 기기들이 디스플레이라면 2레인이면 충분했고 egpu정도가야 4레인 활용하는데 그래봤자 차이가 10-20프로 정도라...
다만 이제 충전뿐만아니라 데이터 활용시에도 좌우구분할 필요없어졌으니 편의성에서 개선된 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