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홍수로 모두 불안한데 일본의 트짹이들 왈
"현재 구조대의 모습을 하고 승합차와 고무보트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구조가 아닌 빈집 도굴과 강도짓, 강간을 하고 다닌다" 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루머속 해당 단체에 관한 특징또한 점점 추가되어서, 단순한 빈집털이범에서
오오사카 번호판의 세레나(닛산)를 타고다니더라 → 파제로(미쓰비시)도 타고다니더라
→ 차 색깔은 하얀색이더라 → 번호판이 이렇더라 → 사카이 구의 번호판도 있더라
→ 구조대 복장을 하고 있더라 → 고무보트도 타고 다니더라 → 강.간 사건도 일어났다더라
라면서 카더라 루머가 점점 커지고
급기야 히로시마 현 경찰청이 루머는 사실무근하다는 통보를 공식 웹사이트에 올리고 기사화까자 되었는데도 점점 소문은 커져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itmedia.co.jp/business/articles/1807/09/news118.html)
해당 일어 기사
간토대지진때도 저런 루머가 퍼져서 애꿎은 사람들을 엄청 죽여놓고 아직도 저러나...
역시 소셜 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라던데 틀린말 하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