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문입니다.
화소 수는 2400~2800만으로 아주 많진 않습니다. 이면 조사형 센서, 대신 진화된 AF를 탑재. 4500만이나 4800만 화소 바디를 준비중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그립, 손떨림 보정에 신경을 씀.
4K 동영상.
2000~3000달러 사이.
2종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함께 나오지만 어떤 조합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최소 1개는 풀프레임.
풀프레임을 대상으로 하는 건 a7 III가 목표입니다.
함게 나오는 렌즈 중 하나는 동영상용 파워줌.
5축 손떨림 보정, 9장/초 연사.
직경 55mm의 새로운 마운트 사용. 기존에 소문은 내경 49mm에 외경 65.4mm의 Z 마운트를 쓴다고 했습니다. 어쨌건 이걸로 F0.95 렌즈가 가능.
360만 화소 EVF, XQD와 CF 익스프레스 메모리카드.
24-70mm, 35mm, 50mm의 세가지 렌즈 발표. 단렌즈는 f/1.4.
니콘 프라이스로 제품 내 놓으면 과연 잘 팔릴까요?
기존 데세랄용 니콘 렌즈를 성능 저하 없이 쓸 수 있는 어댑터가 있다면
기존 유저층 흡수는 기대할 수 있겠다지만..
캐논에 비해서 매니아층이 적은 회사라... 전망이 밝게만 비춰지진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