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약 1년전, 네격부를 뽑겠다 억지를 부리며 난리치다 진도가 늦어져 결국 소전을 반쯤 놓다시피했던 에이엔입니다.
운좋게(?) 전역도 했겠다 겸사겸사 사회나가면 해야지 싶었던 전역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나가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소전이었는데 휴가나가 군휴면 자원적금메타로 이유식도 뽑았겠다 다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왜 하필 이유식인가? 라는건 아주 쉽게 대답 할 수 있습니다.
1. 울먹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2. 블랙카드로 뽑을 정도로 열심히 뽑을만큼 이쁜 코스튬이 있고
덜렁거리는 대사가 귀엽고 멍한 표정이 귀엽기 때문입니다.
3. 멋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유식 제대를 메인으로 하여 다시 달리고 있는데 최근에 웰로드가 안떠서 그냥 다때려치우고
클리어로 실험이나 해볼까 하다가 지인이 알려준 제조식으로 돌렸더니 3번만에 떠서
이렇게 완전체로 키우고 있습니다.
유식이 이뻐요.
그래서 본론이 뭐냐하면요….
뉴비 친추 받습니다.
복귀하신거라면 이벤트 한정 인형 파밍(...)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