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풍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공부해야하는것도 많고, 과제도 많아서 놀면 안되지만 거진 두달전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은거라...
공부와 과제는 어떻게던 되겠죠. 아마도..
돗자리, 방한용품, 음식 등 아무거도 챙기질 않아서 여러모로 힘들었습니다.
다만 방한을 제외하면 어떻게던 해결했습니다.
촬영환경은
a6000 + 16-50/f3.6-5.0에
이번에 찍은 사진은 일괄 f/3.6, 셔터스피드 100, ISO 100 으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다 어두컴컴한데, 보정 목적으로 ISO를 100으로 한건데, 야경은 어떻게 보정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_=
업로드된 사진은 전부 raw 크롭 -> jpg 저장 -> 리사이징 이라는 어-썸한 결과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으로 연속촬영 기능을 사용했고, 그걸 이용해 gif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속도가 너무 빠르고 떨리는게 좀..죄송합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때쯤의 사진입니다. 바로 옆 이월드 놀이공원의 83타워입니다.
이제보니 좌우 공간이 좀 안맞는거 같네요. 불-편
이 아래로는 전부 풍등 사진입니다.
마지막은 해가 완전히 진 후의 83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