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 사는지는 어찌 알았는지
자꾸 어떤 의원이 웹 발신 문자로 지 홍보 하는데
선거하기 몇달 전, 4월달부터 몇통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러다가 방금 문자함 뒤져보는데
안읽은 사이에 또 살며시 보내왔네요
의원들 한 사람도 안보냈는데 지 혼자만 몇통씩 번호 몇개씩 돌려가며 그러는거 보면
어지간히 똥줄이 탔나봅니다.
그렇다고 뽑아줄 저, 주변 사람들은 아니죠...
이미 지가 한게 있고 욕 듬직하고 배부르게 드실 짓 하신 평판안좋은 분인데
역시 이래서 사람은 있을때 잘해야 되나봅니다.
자고로 저는 정치적인 성향 다 접어두고
선거 다가오거나 할때마다 하는 척, 원래 그랬다는 척 하는 후보는 과감하게 믿고 거르게 되더라구요.
공략만 보면 거의 광역시 만들겠네요 에휴
2. 메시지에 포함된 번호로 수신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문자홍보는 불법
3. 선거구가 아닌 문자홍보의 경우 개인정보수집의 위법성이 있을수 있으므로 신고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