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Murthy Renduchintala 수석 부사장은 JP 모건의 46회 기술/매체/통신 회의에 참가해, 인텔의 10nm 공정이 늦어지는 문제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원래 2014년에 인텔은 10nm 공정을 내놓았어야 했지만 14nm 공정과 비교해 10nm 공정은 2.7배의 스케일링 팩터를 지녔다고 합니다. 22nm에서 14nm로 건너올 때는 2.4배였지요.
그래서 인텔은 의욕적으로 10nm 개발을 추진했으나 수율을 높이는 작업이 어렵다고 하네요. 공정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라고 강조.
그리고 14nm 공정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최신 14nm 공정은 1세대 14nm와 비교해 성능이 70% 상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덕분에 10nm를 개발할 시간을 좀 더 벌었다고 합니다.
현재 10nm 공정의 수율을 해결하는데 노력 중이며, 14nm 공정에 아주 만족중이라 12~18개월 동안은 여전히 14nm 공정이 주력을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스라엘에 50억 달러를 들여 10nm 공정의 생산 중비를 진행 중입니다.
인텔도 유대인 기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