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 할거리를 찾다가. 천천히 즐길만한 게임중에 래밸20찍고 잠자던 검은사막이 생각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하던 RPG가 파판14였는데, 말그대로 피시방에서 시작하다 잠든 바람에 이후로 RPG를 잘 안했거든요.
다시 들어가서 시간죽이면서 하니까 의외로 또 잼있는거 같습니다. 얼마나 할진 모르겠지만.
전엔 R9 290x로 겨우겨우 상/상옵 60프레임찍었는데, 이젠 50프레임만 겨우겨우 유지하길레
이틈에 그냥 980TI를 샀습니다. 이엠텍 슈젯 as 한 4개월정도 남은거였나... 이엠텍이 소음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디자인이 가장 이뻐서...)
290X의 이륙소리와는 어느정도 차이날지... 풀가동하면 3천 RPM은 기본이었거든요. 온도는 85도 유지.
43에 샀으니 그거 받고 290X를 처분하면 딱일거 같습니다. 덤으로 램8기가도 구매.
그나저나 쇼핑중독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