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00을 메인으로 쓰긴 좀 뭐하다 생각되서 가볍게 들고다닐 서브용으로 잡아놓고 메인으로 쓸만한녀석을 탐색하던중 저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원래는 6열이었습니다 기능키 살리는건 쉬웠네요ㅎㅎ 깃헙때문에 잠깐 리눅스 들어가야했던게 약간 귀찮았지만요
인튜어스 4 예전에 했던 오스가 문득 떠올라서 충동구매 그리고 제 손을 저주하고있습니다. 왜 노트가 있는데 치질 못하니...! 타블렛완성도는 마음에 드네요. 그림을 못그리고 게임도 못해서 문제지ㅠㅠ
항상 광각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FE2에 물릴 NIKKOR 24/2.8 35/2도 샀는데 35mm는 편하긴 한데 뭐랄까...명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똑딱이느낌이 물씬 밀려오는 화각이라 한번 마운트해보고 영 손에 안잡히네요. 24mm은 광각왜곡이라던가 그냥 보고있으면 재미있다고 느껴지는데 사진찍으려고 하면 갑자기 확 어렵게 느껴진달까...마운트해서 다니곤 싶은데 어렵네요ㅠㅠ
슬슬 필름도 다써가서 주문해야하는데 엉뚱한거나 사고있네요...
아니 근력이...?
x200은 그렇다 쳐도 이건 너무 굉장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