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업무용 클라우드 저장소를 Micro SD (S사의 256GB 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D카드 스펙상 읽기(95), 쓰기(90) (제 경우 R/W 80/50 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 되는 제품이라 태블릿 용량도 부족하고 해서 사용해봤는데
일단 성능은 연속된 데이터의 읽기, 쓰기에서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잔파일이 많은 클라우드용 저장소로는 적합하지가 않는 것 같네요.
동기화 데이터가 많을 때 데이터 량이 얼마 되지 않으나 한참 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클라우드 동기화만 하는데도 CPU 사용율도 높아져 발열, 배터리가 평소의 절반도 못미치는 상황이 발생해 난감할때가 종종 생기네요.
용량이 부족해도 주 스토리지에 클라우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덩치큰 데이터만 SD카드에 저장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