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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789 댓글 33

2021년 2탄 보러가기 : https://gigglehd.com/gg/9433817

 

알리익스프레스를 처음 접한게 2015년이었습니다. 해외배송비 무료에 그럼에도 국내보다 저렴하거나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컸었죠. 이후로 작은 물건들을 쓰는 재미에 이것저것 사게 되었었는데 그 기억을 글로 정리해봅니다. 핸드폰 케이스같은 악세사리같은 뻔한것은 제외했습니다. 당시 구매가격과 평점을 옆에 적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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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uwi Vi8 ($96) - 5점/5점

 당시 인텔의 X86 모바일 칩셋 밀어주기가 막 시작되면서 베이트레일 Z3735F 칩셋을 이용한 안드로이드-윈도우 듀얼부팅 태블릿이 막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Onda, Teclast, Cube, Chuwi 등등 다양한 회사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Chuwi 제품을 골랐었네요. 이유는 고만고만한 스펙이지만 가장 배터리가 크고(5000mAh), micro HDMI가 달려있어서 요모조모로 써먹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2018년인 지금도 잘 굴러가고 있으니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다만 이후 같은 이름으로 리비전한 모델은 내구성이나 배터리의 하락으로 하나 더 사려던 계획은 좌절되었습니다ㅠㅠ

 

image.png

1-1. Vi8 정식케이스 ($8.5) - 4/5

 중국산 태블릿은 맞아들어가는 케이스를 찾기가 어려워서 대충 끼워쓰는일이 빈번했는데, 의외로 없을것같았던 공식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그냥저냥 적당한 만듦새로 역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샀던 미패드2 케이스가 긁힘에 벗겨짐이 있었던것을 생각하면 내구성은 괜찮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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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하오 PBT 이중사출 키캡 ($38) - 4/5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구매한 뒤 키캡도 한번 바꿔보자 하고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당시엔 백색-초록색(크림치즈)색상 조합을 파는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구매했었네요. 덕분에 2년정도 잘 썼으나 햇빛에 의해 백색키캡 일부가 변색되어 지금은 넣어뒀습니다. 찾아보니 지금도 판매하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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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sken 마그네틱 케이블 ($11.61) - 1/5

 마그네틱 케이블 초창기 제품입니다. 보시다시피 접점부가 가로로 넓고 두께도 있어서 생폰은 괜찮지만 케이스와의 호환성이 극도로 나빠서 결국 봉인되고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저걸 끼워두면 다른케이블을 못쓰다보니 사용환경을 모조리 마그네틱으로 바꿔야 의도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기심에나 한번 써볼만한 제품.

 

image.png

4. 저렴한 시계줄 ($3.65) - 5/5

 시계를 Moto 360으로 바꿨으나 기본줄이 가죽줄이더군요. 여름에 땀차는것을 싫어하는지라 금속줄을 찾아보다 밀레니즈루프 형태의 요 시계줄을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 1년하고도 6개월정도까지 잘 썼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블랙코팅이 슬슬 벗겨져서 같은모양의 새것을 하나 더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image.png

4-1 시계줄 교체용 공구 ($0.28) - 5/5

 공구가 아무것도 없으니 위 시계줄과 같이 주문했었습니다. 과연 택배비 빼면 남기는 할까 하는 가격입니다. 줄교체에 한번 쓰고 말것같았으나 의외로 작은곳의 먼지를 제거하는데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만 재질이 금속이라 함부로 다루다간 기스가 마구 생긴다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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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즈베리파이 케이스 ($5) - 3/5

 국내엔 쿨링팬이 없는 케이스만 있어서 직구했었던 케이스입니다. 재질은 아크릴로 같은데 쿨링팬이 따라오죠. 쿨링팬의 경우 핀을 반대로 꽂을 경우 타는냄새와 함께 고장난다는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것덕분에 라즈베리파이가 과부하로 죽는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아크릴 케이스의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고정부가 충격에 금방 부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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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샤오미 홍미노트 3 MTK ($178) - 3/5

 샤오미 스마트폰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을 듣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주문한 첫번째 샤오미 제품입니다. 색상도 사진과 동일한 흰색으로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넓은 이너베젤과 미디어텍 AP의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때문에 바로 방출해버린 제품입니다. 방출하고 며칠있으니 스냅드래곤 650 제품이 나와서 650 검정제품을 재주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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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면이 똑같은 USB 케이블 ($1.66) - 3/5

 모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양쪽 모두 위아래 구분이 없어서 한동안 편하게 잘 썼습니다. 그러나 내구성이 생각보다 낮아서 3점입니다. 왼쪽일것같지만 왼쪽은 멀쩡했고 오른쪽(micro USB 부분)이 말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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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LED 적외선 센서등 ($5.63) - 4/5

 가운데 달려있는 동그란것이 적외선 센서입니다. 전원은 AAA건전지 네개로 구동하고, 고정은 스티커로 부착하는 자석을 먼저 붙인 뒤 등을 자석에 장착해주면 됩니다. 자성이 꽤 있어서 천장에 붙여놓고 잘 썼습니다. 다만 센서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실내에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현관에 쓰거나 서랍 내부에 쓰는 용도로 적절합니다.

 

UT8icofXqFaXXagOFbXr.jpg9. 태블릿 키보드 케이스 ($36) - 3/5

 잘 찾아보면 예전에 기글에 썼던 리뷰가 있을텐데 찾기가 힘드네요. 장점은 편한 블루투스 페어링 방식, 부드러운 재질이라 디스플레이에 충격이 없는 점이고, 단점은 장시간 타이핑은 쉽지 않고,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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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dBi  안테나 ($7.12) - 1/5

 2dBi가 아닙니다. 무려 20dBi입니다! 안테나 길이가 무려 44cm나 되는 거대한 안테나입니다. 호기심에 사봤지만 당연하게도...안되더군요ㅠㅠ 반에 반토막난 무선성능을 보고 디스풋을 걸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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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USB 건전지 충전기 ($1.57) - 4/5

 충전지를 샀으나 충전기가 고장난관계로위 제품을 사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충전이 잘되네요. 딱 한가지 아쉬운것은 완충 LED 기능이 없다는 것.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란 조건에 잘 부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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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CI 가드 ($3.92) - 5/5

 요즘 케이스는 PCI 슬롯이 모두 탈부착형으로 나오지만 몇년전만해도 한번 떼면 더이상 막을 수 없는 일회용인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구형케이스를 쓰는 입장에서 위와같은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통풍도 적당히 되고 먼지도 적당히 잘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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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QCY QY12 ($16) - 4/5

 한때 저렴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인기를 끌었던 QCY 제품입니다. 저도 대세를 따라 하나를 샀었는데 세간의 평과 비슷하게 저음이 약간 강한 느낌이고 음질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충전하기 귀찮음 + 커널형을 전혀 안쓰던 귀에 밀려 다시 장터로 팔려가고 말았습니다.

 

xiaomi-mi-tv-pc.jpg

14. 샤오미 게임패드 ($17.5) 4/5

 원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게임을 하려는 용도로 샀으나... 자체지원도 안해주고, 키맵핑 지원 게임이 없어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PC에서 Xbox 컨트롤러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더군요. 덕분에 스팀게임을 패드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듦새나 조작감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호환성때문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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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샤오미 미노트2 ($487) - 5/5

 현재까지도 제가 해외에서 직구한 물건중 '가장 비싼 것'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스마트폰을 샀을 때 별 문제가 없었기때문에 선뜻 거금을 내고 주문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거금을 냈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부족함이나 고장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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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롬라이터 CH341A ($2.30) - 5/5

 롬라이터입니다.  기존제품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제품이지만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잘 구워지더군요. 다만 메인보드 BIOS 칩셋 호환여부를 잘 살펴봐야 하고, 납땜되있는것은 별도의 집게같은 부품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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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rico Type-C 2.5" 외장하드 케이스 ($9) - 5/5

 만듦새도 괜찮고 반년정도 써보니 작동도 잘 됩니다. 나사가 없지만 드라이브를 넣으면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충격에 약할것같은게 흠이긴 하지만 미적인 부분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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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rico W8PH4 USB 3.0 4포트 허브 ($6.3) - 3/5

 네개 샀는데 일년이 지나니까 두개가 고장나더라고요. 속도는 잘 나오나 무전원이라 그런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딱 가격만큼만 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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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ycloving C168 자전거 라이트 ($17) - 4/5

 위 사진을 슬쩍 보고 샀습니다. 자체적인 성능은 괜찮지만 100m는 그래도 너무 구라 아니니...? 국내 3~4만원대 제품과 비슷한 밝기, 지속시간을 보여주고 micro USB로 충전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상품설명때문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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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작은 콘덴서 마이크 ($3) - 5/5

 생각보다 잡음없이 잘 들립니다. 게임용으로 샀고 크기나 높이가 약간 아쉽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한 그런제품.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18.02.24 21:32
    7번 케이블은 클레버 타키온 DS 케이블로 대체하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그쪽이 훨씬 더 비싸긴한데 훨씬 더 튼튼하고 1년 무상보증까지 되니까요

    아니면 다이소에서 3천원에 A 타입 부분만 단면인 5핀 양면 케이블도 팔고있으니

    그것도 괜찮은 선택이고요
  • profile
    Moria 2018.02.25 09:19
    글은 지금쓰지만 구매내역은 2년쯤 전부터라 지금은 Type-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18.02.25 00:29
    인터넷의 다이소 같은 느낌이네요.
  • profile
    Moria 2018.02.25 09:20
    맞아요! 딱 그 느낌입니다. 다만 딱 원하는 제품을 찾으려면 조금 탐방(?)을 해야하지요.
  • profile
    낄낄 2018.02.25 01:26
    롬라이터 엄청 싸네요? 메인보드 롬 떼지는걸로 사다가 한번 해볼까..
  • profile
    Moria 2018.02.25 09:21
    네 굉장히 쌉니다. 다만 저걸 구매하고 나서 보니 검정색보다 민트색상 제품이 호환성이 더 좋더라고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2.25 02:11
    Pci 가드라고 검색해서 안떠서 ㅠㅠ 하다가 이미지로 해답을 찾았습니다.
    Pci 커버로군요. 잘쓸게요!
  • profile
    Moria 2018.02.25 09:22
    제 구매내역엔 guard라고 써있어서 그대로 가져왔는데 요 판매자는 더이상 안팔더라고요 ;ㅅ;
  • profile
    title: 저사양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8.02.25 02:22
    밝은라이트를 원하면 100W LED를 구입해서 자전거라이트를 DIY해보니는건 어떨까요 루멘단위로 5자리의 밝기가 나온답니다. 가격도(스탭업,배터리 별도구입)만원정도밖에 안됩니다(주의! 마주오는사람이 OME를 당할수 있으니 랜즈로 빚이 퍼지지않도록하고 아래쪽을 향하도록 사용할것)
    이거 여러개 달면 몆킬로미터를 나갑니다. 발열이 매우 심하니 적당한 성능의 쿨러 장착을 추천합니다.(콘로 시퓨쿨러 같은거)LED는 시원해야 오래씁니다
  • profile
    Moria 2018.02.25 09:25
    사실 과장된 상품설명 외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50m까진 비추더라고요. DIY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전원부터 생각해서 이것저것 해줄게 많아서 포기했습니다ㅠㅠ 그래서그냥 L5~L6 라이트로 검색해서 쉽게 구할 수 있었네요.
  • profile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18.02.25 15:01
    5자리 루멘이면 일반 자동차용 라이트 규제치 마저 초과하는 수준의 밝기일텐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파인만 2018.02.26 16:29
    보통 많이 쓰는 CREE T6 실측치가 1000루멘이 안됩니다;;
    실측치 5자리면 흉기에욧...
  • profile
    이유제 2018.02.25 02:29
    글을보고 저도한번 과거 구매내역을보는데... 정말 많은것을 구매했고 이런저런 추억이 떠오르네요
  • profile
    Moria 2018.02.25 09:25
    틈틈히 구매하다보니 아 저런걸 샀었지~ 하는 추억이 있는것같아요 :)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8.02.25 10:19
    오.. 라이트 꼭 필요한데 사 볼까 싶기도 하네요.
  • profile
    Moria 2018.02.26 01:43
    실제 제품성능은 영상이 있는 타오바오쪽이 알기가 쉽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편하지 싶습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8.02.25 10:25
    마이크 땡기네요. 배그 동료분들께 제 웅얼웅얼한 목소리만 들려드리려니 죄송한게 없잖아 있어요!
  • profile
    Moria 2018.02.26 01:44
    콘덴서 마이크가 정말 간단한 구조지만 성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 ?
    hjk9860 2018.02.25 13:34
    7번 국내에서 강원전자가 수입하고 있지요
    사서 쓰고있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케이블 컨넥터쪽이 상당히 부실해서 수축튜브로 강화시켜놔야 안심되더군요
  • profile
    Moria 2018.02.26 01:44
    헉 그랬군요. 제가 저걸 샀던 시기는 막 알려질즈음이라 국내엔 같은제품은 없었습니다.
  • profile
    유카 2018.02.26 07:08
    저도 PCI 커버 사려고 찾다가 결국 알리에서 샀습니다.
  • profile
    Moria 2018.02.26 16:53
    저도 처음엔 뉴에그에서 봤었는데 가격이 애매하더라고요. 알리덕분에 잘 샀습니다.
  • profile
    OrakiO 2018.02.26 07:34
    8번 적외선 센서등은 외관은 같지만 두종류가 있습니다.
    건전지 넣는 곳 옆의 볼트가 십자인 것, (본문 사진과 같은 것)
    건전지 넣는 곳 옆의 볼트가 삼각인 것, (과거 펀샵에서 팔던것, 알리나 뱅굿에서 좀 더 비싸게 팔던 것)
    이게 상당히 오래전 구입한 제품이라 (한 3년 된듯?!)
    볼트가 십자인 제품이 5-6불 정도,
    볼트가 삼각인 제품이 8-9불 정도로 기억합니다. (틀릴 수 있습니다.)

    두가지가 미묘하게 센서 품질이 다릅니다.
    볼트가 십자 제품은 LED 일부도 나가더랍니다.
    볼트가 십자인 제품이 볼트가 삼각인 제품보다 미묘하게 좀 떨어진달까...
    볼트가 삼각인 제품이 오리지날로 여겨집니다.


    아, 펀샵, 뱅굿에서 구입한 볼트가 삼각인 제품 총 5개,
    뱅굿에서 구입한 볼트가 십자인 제품 5개를 구입해 써봤으니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목,
    창고방
    현관 근처
    장롱 안,
    냥이 장실 안

    등등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색 온도 낮은것이
    밤에 갑자기 켜질 때에,
    눈이 덜 부시고 편안합니다.
  • profile
    Moria 2018.02.26 16:54
    헉 그렇군요. 오리지널이 있었다니...

    맞아요 저도 2년쯤 되었습니다. 네개쯤 샀는데 다행히 죽은것은 없네요.
  • profile
    OrakiO 2018.02.26 07:36
    근래 츄하이 타블렛은
    액정 품질 문제부터 내구도나 충전 문제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엘지 불법 패드라고 불리우는 모델이나, (v525 였나)
    아마존 파이어 8인치, 10인치 모델이나,
    ZTE 나 (이건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영...)

    적당한 대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싸고 고성능을 원한다면 츄하이 제품 뿐이겠지만,
    투자를 더 하는 것을 권합니다.

    작년 겨울에 아수스 젠패드 제품을 구입해서 제 짝이 쓰는데
    조금 된 모델이지만 빠르고, 튼튼하며 안정적입니다.
    https://www.qoo10.com/item/ASUS-ASUS-ZEN-PAD-3-8-0-ASUS-ZEN-PAD-3-7-9-INCH-2016-ASUS-ZENPAD-3/535929246?banner_no=185296

    이 전 모델인 580CA 도 무척 잘 썼었고, 이 제품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 profile
    Moria 2018.02.26 16:55
    저걸 살 당시엔 대기업의 고가태블릿과 중국의 저가태블릿이라는 두가지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요즘엔 저렴한데 성능좋은제품들이 많은것 같아요. 다만 이제 시장 자체가 하락세라 고성능보단 중저가형 칩셋 우려먹기가 반복되는건 안타깝긴 합니다.
  • profile
    Hack 2018.02.26 13:53
    chuwi vi8 화면 나간거 HDMI로 연결해서 데스크탑으로 재활용중.
  • profile
    Moria 2018.02.26 16:55
    저는 간간히 영상보는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 ?
    마라톤 2018.02.26 17: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title: AMD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8.02.26 22:53
    저도 은근 알리에서 이것저것 많이 샀네요 ㅋㅋㅋ
    가장 최근에 산건 게이밍 헤드셋, 그리고 BOSE AE2 이어컵, OE2 이어컵, 케이블 등등이네요.
  • profile
    방송 2018.02.27 10:00
    알리가 저렴해서 은근 슬쩍 곶감 빼먹듯이 쇼핑을 하게 되죠. ㅋㅋ
    년간 40만원정도는 쇼핑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ㅋㅋ
  • profile
    물렁살 2018.03.15 16:53
    샤오미 게임 패드.. 저걸 사야하는데...
  • ?
    포인트 팡팡! 2018.03.15 16:53
    물렁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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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모여라 All stars? 조립기. 1부.

    까마귀입니다.   Amd의 첫 apu라는 감성넘치는 시스템에 탄복하고 기글장터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호화로운 개조제온 시스템을 들여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2018년입니다. 평범한 컨덴서는 진작에 배가 나와 ...
    Date2018.03.01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10 Views21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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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5mm가 억압받는 시대에. 블루투스 4.1 MMCX 케이블

    한때 스마트폰은 3.5mm 오디오 잭을 앞다투어 넣었습니다. 3.5mm 잭도 없는 게 무슨 스마트폰이냐는 소리가 나오던 시절도 있었죠. 그러나 이제는 얇은 두께를 만들겠다며 3.5mm를 빼지 못해 안달입니다. 멀정히 있던 기능을 빼다니 과거...
    Date2018.02.28 사용기 By낄낄 Reply39 Views79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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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던 물건들

    2021년 2탄 보러가기 : https://gigglehd.com/gg/9433817   알리익스프레스를 처음 접한게 2015년이었습니다. 해외배송비 무료에 그럼에도 국내보다 저렴하거나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컸었죠. 이후...
    Date2018.02.24 사용기 ByMoria Reply33 Views257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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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라이젠 2400G, 어떻게 내장그래픽에 싱글채널을 쓸 수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쿤달리니입니다. 그 엄동설한에 라이젠 이벤트를 다녀온지도 어언 11일.. 그동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못쓴 사용기를 정말로 쓰게됬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R5-2400G 의 제원과 메인보드 입니다. 애○락의...
    Date2018.02.24 사용기 By쿤달리니 Reply31 Views96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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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플렉스터 EX1 사용기 및 짧은 후기

    몇일전서부터 써오던 USB 스틱들이 VM웨어 가상 하드디스크들 + ISO 이미지 파일들 + 윈도 PE 덕분에   새빨갛게(?) 변해가는 모습에 기겁하고 엊그제 급하게 사온 플렉스터 EX1 사용기 및 짧은 후기입니다     이 물건의 128 용량만 낸드...
    Date2018.02.23 사용기 ByRetribute Reply4 Views11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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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HP SSD M700 사용기

    블로그 투고 겸 해서 반말이 나옵니다. 휴가 나오면서 집 서버의 120기가짜리 SSD가 5개의 VM 용량을 버틸 수가 없다고 해서 휴가 나올때쯤 평화나라에서 8만원에 산 HP의 M700 SSD 다른 후보로 마이크론 MX500 평화나라산, 샘성 850EVO ...
    Date2018.02.20 사용기 Bytitle: 폭8인민에어 Reply13 Views43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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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목표는 120Hz 게이밍. MSI GE63VR 7RF 레이더

    보통 사람은 최신 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삽니다. 게임에 좀 더 심취한 사람은 최신 게임을 풀 옵션으로 실행해 우월한 그래픽을 감상하는 컴퓨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의 끝에는 전혀 다른 종착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더...
    Date2018.02.2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9 Views32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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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라이젠 3 2200G 어디까지 써봤니? 시시콜콜한 설정들

    라데온 베가 그래픽을 탑재한 라이젠 데스크탑이 나온지도 대충 일주일. 코드네임 레이븐 릿지를 쓰는 이 APU가 어떤 성능을 내는지는 어느 정도 알려진 듯 합니다만, 아직 궁금증이 남아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것도 다 라이젠 5 2400G...
    Date2018.02.18 메인 리뷰 By낄낄 Reply56 Views1847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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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전력선 모뎀, PL-200V

    랜공사가 안 됐으면서 세대단자함이 없고 복층이거나 넒은 집, 혹은 와이파이를 놓기 곤란할때 쓰는 전력선 모뎀을 사 봤습니다.   최초 등장할때는 85메가 정도가 한계라 관심이 없었는데 200메가 까지 속도가 올라간 제품이 나왔습니다....
    Date2018.02.14 사용기 Bytitle: 저사양아라 Reply18 Views132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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