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경비아저씨께 물어보니 주에 한 개 나올까 말까라고 하시더군요. 단지내 모든 분리수거장을 한 바퀴 돌아다녔지만 얻은 건 칼로리 소모 뿐이였습니다. 건강해지는 기분은 덤이라서 기분은 좋네요.
이번주는 저번에 득템한 apu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다음주 일요일이 기대되네요. 신학기 대비 이사철인데 책상이나 책장은 많이 보여도 컴퓨터는 없네요.
걸어다니면서 든 생각 ‘이야 옆에 큰 주상복합 분리수거장에서는 i7나오는거 아니야?’ 그러나 안타깝게도 출입카드가 없어서 확인도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