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X-H1 미러리스 카메라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부가세 별도 24만엔으로 3월 1일에 출시 예정.
후지필름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초로 손떨림 보정 유닛을 내장한 고성능 제품입니다. 5축 손떨림 보정이 5.5스탑(XF 35mm F1.4R 장착) 효과를 내며, 3축 가속도계, 3축 자이로 센서, 전용 듀얼 프로세서를 탑재해 1초에 1만번 고속 연산/보정 작업을 수행. 기계식 셔터의 진동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스프링 유닛을 넣고, 전자 선막 셔터를 병용해 보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X-T2와 X-Pro2와 같은 센서/이미지 프로세서를 씁니다. APS-C 2430만 화소 X-Trans CMOS III. X-Processor Pro. 상용 감도 ISO 200-12800, 확장 감도 ISO 100-51200. 상면 위상차 AF 한계는 0.5EV에서 -1EV로 1.5스탑 확장. AF 가능한 최소 값이 F8에서 F11이 되어 텔레컨버터 사용이 편해졌습니다. 줌 조작 시 AF-C 성능 개선, 조류 같은 질감의 포착 성능 개선, 전자 셔터 14장/초 연사, 기계식 8장/초 연사.
배터리 그립 VPB-XH1은 세금 별도 4만 9500엔. 장착시 11장/초 연사, 배터리 2개를 장착, 촬영 간격/셔터 타임랙/블랙 아웃 시간을 줄여주는 부스트 모드.
플리커 프리 기능, 마그네슘 합금 두께 25% 향상, 마운트 장착 구조 강화, 표면 강도 8H의 도장, 방진/방적, -10도에서 작동. 새로운 형태의 대형 그립, 크기 139.8x97.3x85.5mm, 무게 673g으로 커지고 무거워졌습니다. 힘의 전달이 좋은 리프 스트링 스위치에 셔터 스트로크 유료 조정 가능, 상단 표시창, AF-ON 버튼과 AF 이동 레버.
0.5인치 0.75배 100fps 369만 화소 지연 시간 0.005초 EVF. X-T2는 236만화소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컵 장착 가능. 104만 화소 3인치 터치스크린은 3축 틸트 가능. 내장 플래시는 없으나 EF-X8 플래시 장착. 동영상은 4K 29.97p 외에 DCI 4K 24p 촬영. ETERNA 필름 시뮬레이션. SD 카드(UHS-II), WiFi, 블루투스, 310장 촬영 NP-W126S 배터리.
센서와 프로세서가 신형은 아니네요 새 것은 X PRO, XT 시리즈에 먼저 넣을테고..
X-PRO는 특장점이 명확한데
XT와 H 시리즈는 애매하게 겹친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