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4분기에 전세계 PC(데스크탑,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의 총 판매량이 7057.9만대를 도달, 작년의 7008.9만대보다 0.9% 늘었다고 합니다. 근 6년 만에 PC 시장 규모가 성장한 것이죠.
시장의 업그레이드 수요, SSD에 대한 많은 요구, 새로운 노트북, 아시아 태평양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발전이 주된 이유입니다.
제조사별로 보면 HP가 1위입니다. 8.3% 늘어난 1657.2만 달러. 시장 점유율은 23.5% 입니다. 그 다음은 1570.4만대의 레노버, 점유율은 22.2%. 델은 1107.8만대로 15.7%. 애플은 55770만대로 4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