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우연히
"피아노 치는 이정환 Elijah Lee"이라는 채널을 발견해서 구독을 했지요
https://www.youtube.com/user/ImLlijah
유튜브 라이브 하실때는 보통 시청자에게 곡 이름을 받고, 바로 들어서 외운다음 치시더라구요.
이 분 피아노 영상을 보면, 악보를 보고 치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어요.
악보 없이 이 분 스타일로 쳐버리는 데 그게 매력이더라구요
Elder scrolls skyrim OST - "Dovahkiin"
서대문구에서 지원 받아서 매주 토요일 버스킹 한다는군요.
유튜브에서 유명해진 덕인지 정기음악회도 출연하셨네요
나중에 홍대에 버스킹하실때 한번 구경가봐야겠네요!
저도 한 8년 치다가 음악이랑은 적성이랑 안맞는거 같아서 그만둔것 같은데
그 때문인지 피아노 잘치는 남자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