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FPS를 못합니다.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 증상이 있는데다가 순발력이 없어서 적을 멋맞추죠(...)
그래서 되도록 총을 못쏴도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병과가 잘 나누어진 게임을 하죠
그래서 지인과 배틀필드 같은 게임을 하면 탄약낳는(...)머신이 되죠.
그래서 항상 듣는게 좀 더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해서 즐기는게 어떻냐는 핀잔을 듣곤 합니다
그래서 보급하면서 총질하고 하면 "내가 총알을 들고 기서 적 헤드샷 하는게 빠르겠다. 총 내려놓고 보급이나 해 임마"라고 하죠(...)
그러고 보급하면 또 핀잔을 주고(...)
이제는 그냥 씹고 하지만 이 친구는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어요(...)a
사실 가는 방마다 보급이 적어서 제가 보급을 많이 하는데 말이죠. 애초에 탄약 퍼나르다보면 총 쏠 시간이 없어요 여기저기서 불러대는지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