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을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 도중 근처 여행객과의 대화)
처음에는 한글화가 됐다기에 구매했던거라 그리 재밌게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할수록 흥미가 붙네요.
여행하면서 파티원이 3명 이상이 돼고 직업 선택 자유도가 높아서 이것저것 해 보는게 즐겁습니다.
(한번 직업을 정하면 절대 못 바꾸니 세이브를 미리 해 두세요)
분노한 왕비님에겐 무사 + 백마도사 조합으로
분노한 여주인공에겐 브레이커 + 흑마도사 조합으로
둘을 메인 딜러로 세우니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서브 퀘스트 위주로 하는데 연휴가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