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린가 하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망할 알러지가 도져서 4시에 부랴부랴 안과 다녀왔습니다.
알러지용 안약 말고 추가로 염증완화용 안약을 처방받고 투여하니
며칠동안 절 괴롭히던 이물감과 가려움이 싹 가시는군요.
이래서 스테로이드성 약품을 쓰는거같습니다.
코레일에서 레일플러스 모바일이라고 HCE 방식의 NFC 교통카드 앱을 내놨는데
나간김에 충전해보려니 사용해보기가 메우 귀찮네요-ㅅ-
페이코 말고는 온라인 충전에 공인인증서가 필요해서 ㅈㅈ.
충전할려고 역까지 가긴 좀 그래서 말았는데 나중에 해봐야겠습니다.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닥터페퍼.
이래저래 안풀리니 성질나는 김에 사봤죠.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하고 생각해보니
그 케익에 장식용으로 쓰는 설탕절임 체리 있잖아요?
그거에서 단맛 줄이고 체리향이 강해지면 딱 이거인거 같더라구요.
맥콜도 잘만 먹는 사람이라 그런가 오묘해도 먹을만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