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남대문에 들렀습니다.
센서 교체를 할 줄 알고 갔는데 다행히 간단한 교정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죠.
점검 받고 나와서 횡단보도.
그리고 연남동에 갑니다.
이런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발걸음을 옮겼구요
또 다른 곳을 찾다 보니 이런 곳이 있네요.
고양이.
엄마 고양이.
이곳은 가죽공방을 겸한 카페입니다.
의자. 모든게 예쁘네요.
직접 담그신 복숭아 청을 파십니다.
산딸기도 있었는데 품절.
전등
아기들.
맹수의 본능
갸르릉 갸르릉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듯 안쓴듯
흉폭한 짐승들
다육이 화분..?!
전등
아빠고양이
화분
안식처
낚시중
카메라 가방에 털을 뿜뿜
냥통수
초롱초롱
보케가 맘에 들 뿐이고
육아하는데 방해하지마!
이곳이 가죽공방이였음을 잠시 망각...
그리고 홍대로...
가서 바베큐 플래터와
날이 더우니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합니다.
요즘도 색 찾기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색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프리셋을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