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글입니다.
여전히 주말마다 사진기를 들고 떠돌고 있습니다.
이번엔 바디를 바꾼 뒤에 찍은 사진들로 잡다하게 모아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바디를 바꾸고 처음간곳은 경주에 접시꽃을 보러간것입니다.
이때 날씨운이 좋으신분들과 같이가니 쨍해서 그런가 대비가 강해서 적응 안된다고 팔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 후 어느정도 적응한 뒤에 찍었던 유리반영 사진입니다.
영화의 전당에서 하는 반고흐 라이브전 보러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전에 쓰던 바디보다 색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함안에 있던 신기한곳입니다.
마산의 브라운핸즈입니다.
유리반영을 찍을때마다 브라운톤이 얼마나 진득하게 깔리느냐로 마음에 든다 안든다로 나뉘는데, 여긴 낮에도 어느정도 진득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고감도에 강해보이는 스멜입니다..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