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하기위해 항시로 전원을 물려놓은 노트9를 살펴보니 뒷판이 벌어져 있군요..
이걸 5만원 넘게 주고 배터리를 교환할수는 없으니... 알리에서 걍 호환품이나 끼워 넣을 요량으로 유튜브블 보고 분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서 접착제를 약화(?)시켜서 떼내보니 확실히 부풀어 올랐군요..
그런데 해외 유튜브의 노트9의 분해와는 방식이 조금 다르네요??
국내 자급제가 좀더 분해가 쉽습니다? 웬 떡?...
배터리만 분리해 내니...
통통하군요... 그런데 저기 차오른 가스와는 별개로 배터리는 딱딱하군요.. 비닐을 살짝 잘라 가스를 빼면?? 이런 욕구가...
하면 안되겠지요...
일단 호환 배터리가 올때까지 봉인해놓갰습니다..
알리에서 삼성정품 배터리라고 파는걸 살바엔 그냥 호환이라고 하는넘을 사버렸는데.. 그게 최소...사기는 안당히는... 용량 사기는 뭐.... 거기가...
저도 임시로 그렇게 많이 썼습니다.
다만 권장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