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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84 댓글 41

IMG_4796.jpeg

 

일본 처음 가 보는 것이라 가정하고, 딱 여행사나 가이드북이 추천해 줄 법한 코스로 잡았습니다.

정확히는 간사이 지방은 역사탐방, 도쿄는 도심 관광에 힘을 준 코스랄까요.

이걸 뼈대로 삼아서 여행 일정을 잡으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소는 오사카, 도쿄에 잡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만약 가마쿠라나 요코하마, 하코네 등도 필요하시다면 짜 보겠습니다.

 

1일 : 한국-오사카, 대략 오전에 비행기 탄다고 가정합니다.

간사이 공항-난바역-난바역 코인락커에 캐리어 보관 후 도톤보리-신사이바시-우메다 스카이 빌딩

 

2일 : 교토

교토역-은각사와 철학의 길-야사카 신사와 기요미즈데라-기온-폰토쵸, 카야마치도리 등-교토역

 

3일 : 교토

교토역-아라시야마역내려 아라시야마 오전에 산책하기-니죠성-금각사-교토역

 

4일차 : 고베

고베 산노미야역-키타노이진칸-차이나타운-아리마온천-고베 산노미야역

 

5일차 : 나라와 오사카

킨테츠나라역-도다이지-카스가타이샤-킨테츠 나라역에서 킨테츠 닛폰바시역-쿠로몬 시장-덴덴타운-신세카이-아베노하루카스

 

6일차 : 히메지, 도쿄 이동

우메다역-산요히메지역-히메지성 탐방-우메다역-야간버스를 타고 도쿄로 이동(대략 밤 9~10시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도착)

 

7일차 : 도쿄 

신주쿠역에서 코인락커에 캐리어 보관-메이지 신궁-다케시타도리와 켓 스트리트-오모테산도와 아오야마

 

8일차 : 도쿄

츠키지 시장-긴자 덱스 도쿄 비치-후지테레비-건담 다이버 시티 도쿄-메가 웹과 히스토리 게리지-비너스 포트-자유의 여신상

 

9일차 : 도쿄

아사쿠사역-카미나리몬-나카미세도리-센소지-아키하바라

 

10일차  : 도쿄-한국. 대략 오후에 비행기 탄다고 가정합니다.

신주쿠역-도쿄도청-신주쿠-신오쿠보-신주쿠역-나리타 공항 이동(비행기 출발 기준 최소 3시간 이전에 도착)

 

기타 팁

 

1. 음식으로는 오사카 쪽에서는 초밥,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우동, 오무라이스 등을 추천드리며 도쿄는 라멘과 돈가스, 사시미, 텐동, 소바 등을 추천합니다. 물론 저 음식은 꼭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만.. 구글 맵과 타베로그를 적극 활용하시면 맛집을 찾기 편합니다.

2. 기념품은 관광지마다 개성있는 것이 많으니 보고 마음에 들면 사는 게 좋은데, 선물용이라면 드럭스토어나 돈키호테를 들르면 좋습니다. 편의점도 은근히 그럴싸한 편입니다.

3. 만약 저 코스 일일히 걷기가 힘들 거 같다면 시티투어 버스나 패키지 등을 구해 보셔도 좋습니다. 현지에서 사람을 모아 가는 것으로 마이리얼트립, 클룩 등에 많이 존재하죠.

4. 환전의 경우 지갑에 언제나 1만엔 정도는 넣어둘 걸 감안하셔서 환전하시되, 요즘엔 세븐은행(세븐일레븐 편의점 ATM)과 트레블월렛 등의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 대량의 엔화를 소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경우 현금이 부족하면 그때그때 세븐은행에서 꺼내썼습니다. 트레블월렛 카드를 발급받아 돈을 넣어두고 말이죠.

5. 오사카-도쿄 이동 때 신칸센보다 야간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값이 훨씬 싸고, 밤에 이동하므로 시간낭비를 줄여주기에 그렇습니다. 신칸센을 예약하실 거라면 신칸센 역근처애 있는 상품권가게(金券ショップ)에서 사는게 그나마 쌉니다.

6. 여행 플랜과 관리는 트리플 앱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대만과 베트남에서 그거 하나만 깔아두고 가이드북은 안 들고 다녔습니다.

7. 로밍의 경우 핀다이렉트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 등에서 파는 선불유심보다 싸고, 속도도 더 안정적이었으며, 무엇보다 E심을 지원하거든요..

8. 서울에 사실 경우 일본정부관광국(서울시청 옆 프레지던트 호텔 2층)에 들러 가이드북과 각종 팸플릿, 쿠폰 등을 챙기세요. 도움이 크게 됩니다.

9. 지금 가면 비 아주 많이 오고, 태풍 등도 오곤 하므로 옷과 신발, 우산 등의 대책을 잘 세워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차라리 8월 이후에 가는게 낫고요. 다행히 세탁은 호텔에 보통 코인세탁기와 건조기 정도는 다 있고, 세탁 서비스도 제공하니 그걸 쓰세요. 아니면 버릴 옷만 들고가서 입고 버리시거나...



  • profile
    이유제 2023.06.04 20:12
    일정이정말알차네요... 저는 낚시하고 배타고 먹으러다니는게끗인데..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0:33
    오사카와 교토 쪽은 추천할 데가 참 많은데.. 최대한 추려내도 이정도네요.
  • profile
    title: 몰?루스와마망      어-흥! 장난이야! 2023.06.04 20:31
    ㅗㅜㅑ저는 가면 저녁엔 tv보면서 쉬고 오전느릿느릿일어나점심때즘 움직이는데 일정참 알차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0:33
    저기서 보고 싶은 것만 넣고 나머지는 솎아내도 될 거 같습니다.
    전 한번 간다면 첫번째는 최대한 우겨넣고, 그 다음에 갈 때는 보고 싶은 것만 느긋하게 보는 방식이거든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3.06.04 20:43
    개인적으로는 고베나, 요코하마를 가신다면 차이나 타운쪽에서 음식을 먹는건 생각보다 별로고, 두곳은 서양에 대한 개항 및 서양사람들이 거주한 곳이 많기 때문에 빵이 많이 발전했으므로 빵류를 추천드립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0:47
    전 그래도 만두 정도는 먹어볼 만하단 생각이에요. 부타만 정도는.. 일본식 중화요리야 거기서 타베로그 평점 높은데 갈 게 아니면 교자노오쇼 같은 체인점이 가성비가 낫고요.
    그러고보니 빵이나 쇠고기 스테이크, 경양식 등은 고베도 꽤 알아주긴 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3.06.04 20:54
    스테이크류도 괜찮은데, 가격이 양에 비해 그렇게 싸질 않은데다, 엄청 특색이 있는 메뉴는 아니란 느낌이 좀 있더라구요.
    상대적으로 빵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니까요.
    그 한때 유행한 규카츠는 맛은 있는데 죄다 합성육이고 말이죠.

    저는 고베에서 차이나타운에서 음식먹다가 너무 느끼한데 달아서 좀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튀긴면위에 그 류산슬 걸쭉한거 부은 음식이었는데 진짜 반도 못먹고 남겼 었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0:58
    음.. 아마 그 마지막 물건은 사라우동 같은데.. 그거 호불호 엄청 갈리죠. 차라리 나가사키 짬뽕이나 오목소바가 더 낫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3.06.04 20:49
    일정이 꽉 차있네요 ㄷㄷ. 전 열흘 여행한다면 하루는 휴식일로 잡고 밍기적거리는데 ㄷㄷ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1:02
    역시 아주 꽉꽉 체웠나... 참조만 하고 적당히 더히거나 빼면 되겠네요.
  • profile
    이루파 2023.06.04 21:09
    일정이 알짜배기네요.
    저는 도쿄쪽만 있었기에 칸사이 쪽은 가본 적이 없는데 교토는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02
    교토는 2~3일 정도 시간내서 둘러보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아라시야마는 꼭 추천드립니다.
  • ?
    시로이소닉 2023.06.04 21:44
    알차게 넣어주셨네요^^
    다른 분들의 여행경로를 보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되고는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치가 망인 후시미이나리가 빠진게 눈에 띕니다. 묘하게 산 정상을 찍고 온단 말이죠 거기...
    도쿄쪽에서는 요코하마가 빠진 것이 눈에 띕니다. 고베랑 겹쳐서였으려나요.

    다만 어느 패스를 사용하시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하셨는지 약간 의문이 듭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JR 나라역 앞의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가이드가 따라와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도 운영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히메지에서 구지 오사카로 복귀할 필요 없이 직통으로 도쿄까지 가는 야행버스가 있습니다.

    치바 미라이 502, 902편이나
    https://www.bushikaku.net/bus/1466760/
    https://www.bushikaku.net/bus/826512/

    윌러 284편
    https://www.bushikaku.net/bus/1520978/

    3열 시트인 JAMJAM 202편
    https://www.bushikaku.net/bus/1478559/

    역시 3열인 게이오 9352편
    https://www.bushikaku.net/bus/1593850/

    저도 찾아보다 생각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일본은 버스에도 얼리버드를 적용하는 국가라... 가능하면 빨리 예약하는 편이 좋죠.

    음- 유니님께서 도쿄, 긴키 중심의 여행을 짜 주셨으니 저는 JR Pass 뽕뽑기 가이드라도 해볼까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1:55
    아 확실히 패스를 생각 안했네요. 음.. 간사이 스루패스와 한큐, 그리고 교토 버스 1일권 등이 좋겠는데 그게 저기에 딱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히메지에서 굳이 우메다로 돌아오는 건 짐 때문인데, 생각해보니 히메지에도 코인락커가 있던 거 같으니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3.06.04 21:49
    메가웹이...문을...닫았어요 ㅠㅠ....
    온센모노가타리도....

    암튼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적극 참고해보겠습니다 ㅠㅠ 코인락커에 보관하고 논다는건 생각치도 못했네요

    오사카보다 교토를 먼저가는게 나을까요? 저는 오사카 있다가 교토로 넘어가서 교토에서 도쿄로 가려고 했었거든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1:56
    아 메가웹을 깜빡했네요.. 그럼 그걸 빼셔도 될 거 같아요.
    제가 굳이 저렇게 잡은 건 교토는 요즘 숙박세가 있어서 숙박료가 비싸기도 하며, 오사카에서 교토로 왔다갔다 해도 별로 시간 손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오사카는 사실 그 도톤보리와 우메다만 봐도 관광객 기준으로 먹거리와 볼거리의 절반은 보는 샘이고, 그 외에는 거의 맛집 탐방이 주가 될 거 같아서 나눠 배치했어요.
    호텔의 경우 우메다나 난바쪽, 추천하는 건 후지야 호텔(한국어가 됨), 토요코인, 도미인 등이 있습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3.06.04 22:09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쿄의 숙식인데요. 시부야는 비싸다는 말이 있어서 우메다 쪽으로 잡을까 싶었었는데 어떻개 생각하시나요? 우메다면 스카이라이너로 나리타까지 바로 갈수도 있고 말이죠...
  • ?
    포인트 팡팡! 2023.06.04 22:09
    슈베아츠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14
    우메다도 좋고, 아예 아키하바라로 잡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아키하바라에서 세가지방법으로 나리타 공항으로 갈 수 있는데 첫번째는 야마노테선 우에노역까지 두정거장에 갈 수 있고, 거기서 바로 나리타로 갈 수 있기도 하고... 바쿠로초역에서 바로 직통으로 갈 수도 있어요. 마지막은 도쿄역까지 간 후 버스 타기죠.
    추천하는 곳은 아키하바라 워싱턴 호텔, 도미인 아키하바라, 토요코인 칸다 아키하바라 정도 있겠네요. 그 외에도 아키하바라-아사쿠사바시-바쿠로쵸 구역에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이 많으니 잘 살펴보세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3.06.04 22:1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18
    돈이 넉넉하면 도미인을 추천드리는데, 도미인은 아키하바라 기준 무료 야식과 야외온천이 있어 온천여행 기분도 조금 낼 수 있죠. 토요코인은 싸면서 포인트 적립 등이 있고.. 워싱턴 호텔은 위치가 좋습니다.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3.06.04 22:19
    헉... 혹시 쪽지로 몇가지 더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님 오카라던가...

    커피라도 한잔 드리겠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19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아는 만큼 도와드릴게요.
  • ?
    clowl 2023.06.04 22:04
    제가 짜보는 9박 10일
    1일 비행기 도쿄 도착
    2일 아키하바라
    3일 아키하바라
    4일 아키하바라
    5일 아키하바라
    6일 아키하바라
    7일 아키하바라
    8일 아키하바라
    9일 아키하바라
    10일 비행기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05
    전 나카노 브로드웨이도 넣습니다.
    물건은 아키하바라보다 거기서 더 많이 건져 왔죠.
  • profile
    이루파 2023.06.04 22:14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저도 추천입니다 ㅎ
    만다라케 본점도 여기에 있구요.
  • ?
    포인트 팡팡! 2023.06.04 22:14
    이루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20
    제가 거기서 피규어나 건프라 등을 자주 건지는데.. 레어한 물건이나 터무니없이 싼 게 많죠..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3.06.04 23:49
    10일이면 치바 디즈니씨도 하루쯤..
    (대신 높은 체력을 요구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5 18:23
    생각해보니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많이 갔는데 디즈니랜드는 전혀 못 가봤네요.
    언제 가봐야 하는데...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3.06.05 18:51
    테마파크다보니 일본어가 된다는 전제하에 혹은 일본어를 잘하고 설명 잘해주는 사람이 같이 간다면 알수록 더 재미있더라구요.
  • profile
    title: 명사수린네      Someday out of the blue 2023.06.04 22:13
    알차네요. 핵심만 쏙쏙..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4 22:19
    가마쿠라와 가와고에, 닛코, 요코하마 등도 볼게 많은데 그건 미처 못 넣었네요. 컨셉이 간사이와 많이 겹쳐서요.
  • profile
    BEE3E3      idolm@ster.email 2023.06.05 03:07
    로밍 뭘로할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난김에 저기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5 13:26
    최신 스마트폰은 E심을 지원해서 QR코드 한방에 되서 좋아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3.06.05 09:17
    저는 일본 10일 여행한다면...
    1일차 출국. 공항도착, 숙박장소 방문. 끝.
    2일차~9일차 숙소 및 근처에서 식사챙기고 인터넷 서핑.
    10일차 숙소 퇴실 수속. 입국.

    이럴까봐서... 걱정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5 13:31
    전 목표를 만드는 편이에요. 볼 것과 먹을 것, 살 것을 정한다고 할꺼요.
  • profile
    프로리뷰어      오늘은 기쁜날! 2023.06.05 09:55
    첫 일본여행이면 이렇게 가보시고,
    다음번에 갈때는 한지역에서 진득하게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5 13:37
    저도 새로은 나라 가면 첫번째는 코스 짜서 보고, 두번째는 느긋하게 보는 스타일이에요
  • profile
    천군낙원 2023.06.05 13:52
    위치 포인트 찍어보니깐 일정 잘 짜여있네여. 오래되긴 했어도 13년도에 친구랑 자유여행 했을 때 갔던 장소도 제법 겹치는 부분이 많은게 처음 일본가서 알차게 보고오기 좋은 코스 같습니다.

    조만간 놀러간다면 오사카, 교토 쪽으로 갈거같은데 안겹치는 관광지들 좀 참고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3.06.05 14:08
    교토는 교토역-니시혼간지와 히가시혼간지-후시미이나리타이샤 정도로 하루 또 잡을 수 있긴 하네요..
    그 후 오사카 돌아기거나 버스 타고 또 료안지나 헤이안 신궁 등 빠진 데 체우고 말이죠…
    아, 또 기요미즈데라 옆에 산주산겐도도 있으니 시간나면 같이 엮어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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