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는 임금체불.
돈을 안주더라구요 ㅇㅅㅇ
어제까지가 나간다음 2주가 되는 날짜라 접수했어요.
회사 다니면서 뭔가 이상한게 계속 보이다가 탈주했습니다.
첫번째 제가 1월달에 들어왔는데 제가 3월달 초까지 제가 4대보험 가입해달라고 계속 뻐대야 가입시켜줬어요.
2번째는 건강보험을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제동생을 밑으로 해달라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도 안해줍니다.
3번째 납품해야될 물건은 많은데 기계자체가 몇대 없다보니 기계 좀 늘려달라고 해도 안해주고 왜 물량 안맞추냐고 쪼아댑니다.
그리고 말하는게 ㅈ같아요.
사장이 뭐 일하고 있길래 옆에서 뭐 잠깐 도와주고 있는데 니 머리에는 이런거 안나오지? 라면서 말하던데 개.....
오늘 월급 관련때문에 전화해서 은행이랑 계좌번호 알려드릴까요? 했는데
사직서도 안썼는데 내가 왜 해주냐 그리고 니가 한게 뭐가 있냐고 말해서요.
나갈때 나간다고 이야기는 했고 5월 말까지는 한다고 했는데 중간에 빡쳐서 나간거거든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도 써달라고 해도 안썼으면서 사직서는 왜써줘야 되냐고 하니까 말대꾸하냐고 하던데 그거 외에도 많은데 에휴...
임금 체불 신고 후기 보니까 짧으면 2주 내외 길면 몇달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그때까지 귀찮더라고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