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를 써보고 싶은데
아직 4500U 달린 젠북이 멀쩡하고
블투 키보드는 2만원짜리 한성 블투 키보드인데 키캡 하나 날라가서 뭐 막쓰고 있긴 해요.
어쨌든 씽크패드면 키보드가 9할 아닐까 싶어서요,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 2가 13만원 정도 하는 사악한(?)가격이긴 한데,
씽크패드 노트북을 사는거 보다
씽크패드 키보드를 사서 씽크패드 감성을 느껴보는게 낫지 않나싶거든요.
근데 또 돈질알 같기도 하고...
흠... 고견 부탁드립니다.
타건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