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람들이 놓히는 공산주의의 문제점이 있는데
맥주나 보드카는 뭐 어찌어찌 보급을 하는데 정작 담을 캔이나 병같은 용기와 컵을 보급 못한다는 거..
계획경제의 문제점이죠.
반대로 자본주의는 병맥주나 캔맥주가 기본에 아예 맥주를 샀는데 컵을 덤으로 줘요 이러는 판이니...
이는 저 경제 계획하는 사람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생각하기보다 정책과 목표만 중시하니 그래요.
그리고 지금 러시아 맥주로 유명한 발티카는 1990년에나 생겼고,
그 이전에는 맥주는 크바스같이 보리차 같은 물건 취급이었기에 품질도 별로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