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L360이라는 모델 인데 3팬 짜리가 8만원대로 쿠팡에서 팔아 로켓와우 이용중이라 배송비가 무료라서 걍 이걸로 샀습니다.
교체전 요즘 계속 하고 있는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Fallen ghost 모드로 게임 하고 있는데 아래 사진은 공랭식 평소 온도 입니다.
71도라고 나와 있지만 최대 찍은게 79도 까지 나오더군요.
시피유 수냉킷 장착 후 온도 입니다.
평균 55도~59도 정도 나오고 최대 63도까지만 올라가던데 거의 15~20도정도 낮게 측적이 되었습니다.
조립 과정 입니다.
기존 쿨러 탈착하고 찍은 겁니다.
아직 써멀그리스가 굳지 않아 다행히 무뽑은 안되고 잘 분리 되었습니다.
AMD용 고정 브라켓입니다.
AMD는 저거 만 있으면 고정이 됩니다.
라디에이터 조립용 볼트
아래 작은거 두개는 총 4개 있는데 저게 위 사진 브라켓을 워터블럭에 고정 해주는 볼트 입니다.
오른쪽 위 손으로 돌리는 너트두개는 인텔용 입니다.
작은 볼트 12개는 라디에이터를 케이스에 고정 하는 볼트 이고 긴 볼트 12개는 팬 을 라디에이터에 고정 하는 볼트 입니다.
이거 전부가 인텔용 브라켓과 볼트 류 입니다.
워터블럭에 브라켓 장착
개 킹받게 싸구려라 그런지 저 면이 거울처럼 랩핑되어 있지 않고 밀링툴 흔적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팬달고 케이스 상부고정용 브라켓에 장착
이렇개 해두면 위에서 아래로 흡기가 되는 구조가 되는데 나중에 팬방향을 돌리던지 해야 될꺼 같습니다.
뭣보다 팬을 위에 달고 아래 라디에이터를 아래에 두는 구조로 저 팬고정용 볼트하나로 다 될까 싶었는데 볼트가 살짝 짧아 나중에 조금더 긴 볼트 사다가 반대로 달아 줄 예정 입니다.
장착 완료
라디에이터 팬이 4선이라 이걸 CPU팬부분에 워터블럭 선은 3선이라 보드에 팬5번 펌프용 단자에 물려 줬습니다.
조립 다하고 부팅 후 갑자기 시스탬이 먹통이되어 식겁 했는데 혹시나 싶어 워터블럭 제거 하고 시피유를 다시 뽑았다 장착 후 재 조립 해줘도 비슷하게 퍼지는 현장이 있어 뭔가 했는데 기가바이트 자체 앱인 시스템 SIV 라는 시스템 정보 뷰어 프로그램이 팬이 바뀐 설정을 인식 못해 이게 퍼지면서 윈도우 자체를 먹통 시켜버리는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SIV만 제거 후 재설치 해 주니 정상적으로 인식하여 지금은 문제 없이 잘 되는 중입니다.
그런데 수냉이라고 더 조용 할 줄 알았지만 라디에이터 팬이 생각보다 매우 시끄럽다는 것이고 생각보다 소음이 너무커 강제로 SIV로 온도가 40도 까지는 30% 제한 60도에 65% 70도 찍어야 100퍼 돌도록 조정 해 줘야 조용 해 지네요.
다행히 온도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