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의 프로젝트 하이랜드, 비용 절감 재설계 모델이 올해 3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입니다.
우선 헤드라이트와 범퍼 모양이 바뀝니다. 새로운 FSD 카메라가 범퍼 중간에 배치될 거라고 합니다.
또 초음파 주차 센서가 빠집니다. 대신 카메라로 주차를 보조하겠다는 게 테슬라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외부 온도 센서가 빠집니다. GPS를 통해 해당 지역의 기상청에서 온도를 받아와 표시할 거라네요.
이번에 트랙스도 그렇고 주차 센서를 빼는게 원가 절감의 트랜드인가봐요. 그게 그렇게 비싼가? 후방 카메라로 완전히 대체가 된다기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거라고 생각도 해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