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는 최근의 필름 카메라 유행을 보면서 손으로 감는 필름 카메라 프로젝트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구형 필름 카메라의 설계도를 가져와 연구하는 것만으론 부족해, 은퇴한 기술자에에 조언을 듣고 있다네요.
예전의 펜탁스 필름 카메라를 재현하는 건 생각하지 않고, 작은 바디를 만들어 휴대성을 높이는 한편, 모든 걸 자동으로 맡기진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름도 손으로 감고요.
이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게 차라리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판매량이 수지타산을 맞출 정도일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