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RGB에 대한 혐오증으로 가득했던 자신을 개선하고자
큰 맘먹고 시스템팬과 쿨러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원상 420mm 지원 이라는 걸 보고 아무 생각없이 구매하고 장착 불가 한 모습을 보고 절망하는 제 자신에게 한탄하며 다른 케이스를 알아봤고
메시파이2 XL을 구매하는 상황까지 와 버렸습니다.
며칠사이에 돈이 살살 녹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 파워는 팬 불량으로 AS를 보내버려서 서브파워 가져오는대로 조립 진행 후 메인 파워가 도착하면 또 다시 시스템을 뜯어야하는 절망적인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