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대형 가맹점에 카드 단말기를 무상 제공하는 행위는 부당한 보상금에 해당한다.
이에 관련업계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290만 개 가운데 애플페이와 호환되는 NFC 단말기를 보유한 곳이 10% 미만 인만큼 관련 단말기의 신속한 보급에 한계가 있을 것이란 데 힘을 실어 왔다.
이에 현대카드는 기존 도입계획을 수정하고서야 법령 해석상의 예외 사유를 인정받았다. 현대카드는 일정 기간 가질 수 있었던 애플페이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그리고 현대카드 부회장의 인스타입니다.
저야 애플을 안 쓰니까 애플 페이가 들어오건 말건 뉴스거리 이상으로 생각을 안 하는데요.
애플페이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현대카드가 열사 취급을 받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