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Digitec의 메인보드/그래픽카드 A/S 통계입니다. 300개의 그래픽카드를 판매하고 2년 동안 보증 처리를 해준 데이터를 토대로 낸 집계인데요. 300개면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니 그냥 이런 데이터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세요.
델 그래픽카드는 고장 0%를 기록했습니다. 상위권의 다른 회사들도 이미지에 비해서는 불량율이 매우 낮은데요. 이건 조금 팔려서 절대적인 수량이 적었던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불량율이 가장 많이 난 곳은 사파이어와 XFX였고요.
처리에 걸리는 시간은 사파이어가 압도적으로 짧았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대충 10일이 넘어가는군요.
메인보드의 경우 MSI와 ASUS의 불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처리 시간은 바이오스타가 가장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