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VO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고플레이의 누적 부채는 지난 달 말 기준 526억원으로 정산대금이 1000만원 이상 밀린 업체들은 300여 곳이 넘는다.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못한 현금성 적립금은 12억원으로 사실상 보고플레이는 자금줄이 막힌 상태다.
평소 보고를 통해서 물건을 많이 판 곳들은 돈을 다 떼먹히게 생겼다고 합니다. 오늘 들은 이야기인데 모 중소기업 TV 회사는 10억 이상을 떼이게 생겼다고 하네요.
문제 있으면 안 쓰면 되지가 아니라, 전혀 상관 없어 보이게 생긴 회사가 망하게 생겨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