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성능이긴 한데..엄청나게 열이 빨리 오릅니다.
테스트가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식어버리는걸 보면 열용량처리문제가 아니라 열전도율의 한계인거 같네요
이만한 덩치가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당한다는 느낌...
(외부로 뺀게 시피유 라디입니다. 140mm x3팬x 5cm두께. 5900x 올코어 4.5~4.6정도는 전면자리에, 케이스앞 뚜껑있는채로 달았을때도 10분쓰로틀링으로 돌려서 82~3도선에서 더이상 안올라가던 건데..)
360hz님이 먼저 맛보시고 420짭수나 커수를 알아보시는거 같던데요
라디나 팬크기를 키워서 이걸 잡을수는 없을거 같고
뚜따하고 겁나 좋은 서멀을 써서 잡거나
바이오스를 건드려서 최적값을 찾거나
둘중하나가 해결법일거 같네요.
*채신 아키텍쳐에 엄청 고클럭작동이라 그런지, os만 만져도 젠3보다 빠른게 느껴질정도입니다.
월요일에 옵테인 ssd도착하고 나서 세팅했다면 3d point의 위력이구나! 하고 착각했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저는 하드웨어 바꿔도 os 새로 안밀기 때문에 윈도우를 새로 깔았으니 프로그램이 적게 깔려서 빨라짐! 같은 현상은 아닙니다
***시네벤치가 38000대가 찍혀있다가 재측정에서 37000대가 나온건 돌리면서 꿀캠프로로 녹화한거라 그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