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죄다 1번이였는데.. 지금은 2번인 곳조차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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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10.13 13:41
볶음밥 변천사.jpg
버즈2프로 털었습니다
9BQX = 시커 = 북미, 한국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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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나보이네요 -
유니
2022.10.13 14:00
간짜장이 추가된 것만 빼면 비교적 1에 가까운 곳을 아는데 줄을 서서 먹을 지경이더군요. -
요샌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맨 밑은 짜장밥아닌가요? -
0.1
2022.10.13 14:25
볶음(과)밥 -
3번부터 그냥 다 짜장밥이죠... -
까르르
2022.10.13 14:48
4번은 가서 뒤엎어야죠.. -
요즘은 심지어 칵테일 새우조차 있으면 감지덕지 해야한다는 얘기도 돌더라구요. 중국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볶음밥인데... ㅠㅠ 그리고 계란국을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본 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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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타일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찾아볼수 없어서 볶음밥을 안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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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저도 요즘엔 볶음밥 안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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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프 2022.10.13 15:50
1번 비슷하게 나오는 곳이 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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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3번 4번은 먹느니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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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준 걸 먹느니 차라리 정어리파이를 쉐이크로 갈아서 원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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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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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1번이랑 비슷한 볶음밥하는집이 있긴합니다.
마리팅집인데 요튼 시키면 주방에서 요리사가 볶음밥웍질하는거 볼스있어서 믿음이 가는.
거기 마파두부먹어본 제수씨가 여행갔을때 먹어본 중국본토의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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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레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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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런음식을좋아한다면 자가에 중식화로를 설치하고 직접 화구에 쌀알을 익혀내야해요
아니 제꿈이에요.... -
1번 한번도 못 먹어보신 젊은 혹은 어린 분들 분명히 있겠죠 -
제가 20대 후반인데 못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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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1번 같은 볶음밥 파는 집에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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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처럼 파는 식당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파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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