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라자 코두리는 아크 A770/A750 한정판의 리뷰가 내일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 근무와 자가 격리 때문에 개발팀이 일부는 출근, 일부는 재택 근무를 해야 했고, 아크의 개발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목표에 도달할 거라는 확신도 있네요.
아크를 제대로 활용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며, 복잡한 벤치마크나 게임 테스트보다는 특정한 워크로드를 짧게 실행하는 테스트를 좋아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스펙만 좋고 실사용은 별로인가 싶기도 하고.
아크 시리즈는 단정밀도와 연산 성능이 높지만 GPU 대역, 버텍스 버퍼 등이 낮기에 경쟁 제품보다 성능이 낮아 보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