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1.JPG

 

장치 드라이버는 모든 하드웨어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드라이버를 안 깔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하드웨어의 대부분은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게 아니라, 윈도우를 비롯한 운영체제에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거나 없으면 자동으로 찾아 설치해 주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수 십년 동안 욕을 먹어가며 플러그 앤 플레이와 윈도우 업데이트를 다듬은 결과, 이제는 사용자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기 혼자 알아서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경지에까지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드라이버를 윈도우에게 맡겨두고 잊어버려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그래픽카드지요. 그래픽카드는 다른 부품에 비해 유독 업데이트가 잦거든요. 신작 게임이 나올 때마다 거기에 최적화한 버전이 그날 공개되고, FSR 같은 기능을 개선하기도 하며, GPU 제조사가 드라이버 패키지를 하나로 통일하기에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새 버전이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게임 성능에 신경을 쓰거나 막 출시된 그래픽카드를 장착한다면 최신 버전으로 직접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만큼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은근히 업데이트가 자주 되며, 또 성능에도 영향을 적지 않게 미치는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바로 칩셋 드라이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칩셋은 메인보드 칩셋입니다. 다양한 장치들을 서로 연결하며 시스템의 확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칩셋 자체의 성능을 따지진 않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나오는 인터페이스의 대역폭이나 구성에 따라 좋고 나쁨을 가르긴 하지만 칩셋의 코어가 몇 개고 클럭이 얼마까지 올라간다는 말은 하지 않지요.

 

그러나 메인보드 칩셋은 시스템의 성능에 결코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CPU와 메모리부터 시작해서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확장 카드와 각양각색의 스토리지까지 시스템의 모든 부분에 연결되어 그 작동을 조율하거든요. 따라서 칩셋이 중간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간 여기에 연결된 모든 부품들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안정성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특정 회사의 칩셋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도 듣곤 했지요.

 

2.JPG

 

그래서 CPU를 제조사들은 CPU를 설계하는 한편, 메인보드 칩셋의 설계와 그 최적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 번 새 칩셋이 나오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신형 CPU가 나오면 이를 지원할 신형 바이오스와 거기에 맞춘 칩셋 드라이버를 출시하고요. 새로 출시된 CPU나 칩셋이 없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새 버전을 내놓곤 합니다. 윈도우 11처럼 새로운 운영체제나 그 업데이트가 나왔다던가,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경험이 쌓여 시스템의 성능을 더 높여줄 여지가 있다던가 등의 이유로 말이죠. 

 

그 대표적인 사례가 AMD가 2022년 8월 25일에 업데이트한 칩셋 드라이버인 4.08.09.2337입니다. 드라이버 릴리즈 노트를 보면 '윈도우 11 22H2 지원 추가' 외에 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윈도우 11을 22H2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지 않는 이상, 굳이 칩셋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일부 사용자 사이에서는 칩셋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한 후에 프리시전 부스트 오버드라이브(PBO)이 개선되어 일부 분야, 특히 게임에서 성능 향상이 있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CPU는 라이젠 5 5600을 골랐습니다. 정품 기준으로 19만원, 멀티팩은 18만원 초반까지 내려가는 저렴한 가격에 6코어 12스레드를 쓸 수 있어 가성비 시스템을 조립할 때 가장 선호하는 CPU이기도 합니다. 경쟁사인 인텔의 경우 코어 i3-12100 정품이 18만원 후반이니 라이젠 5 5600과 가격이 비슷하지만 코어 수가 딸립니다. 그 대신 내장 그래픽이 있지만요. 그보다 더 윗 모델을 보면 코어 i5-12400F 정품이 있긴 한데 이건 5600보다 비싼 24만원이지요.

 

우선 라이젠 5 5600이 출시된 2022년 4월에 맞춰서 최신 바이오스는 3월에 나온 AGESA 1.2.0.6c, 칩셋 드라이버는 3월 14일에 나온 4.04.04.431 버전을 써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9월 기준으로 최신 바이오스인 AGESA 1.2.0.7, 최신 칩셋 드라이버인 4.08.09.2337을 설치해서 성능을 비교했습니다. 또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경쟁사 제품인 코어 i5-12400도 테스트에 추가해서 비교했습니다. 5600과 12400이 모두 보급형 CPU니 그래픽카드도 저렴한 지포스 RTX 3060을 썼습니다.

 

3.png

 

라이젠 5 5600 https://prod.danawa.com/info/?pcode=16741211

코어 i5-12400 https://prod.danawa.com/info/?pcode=16101326

 

둘 다 똑같은 6코어 12스레드 프로세서지만, 라이젠 5 5600은 18만원 선, 코어 i5-12400은 정품이 28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이 없는 코어 i5-12400F에 정품도 아닌 벌크를 골라도 21만원이니 라이젠 쪽이 더 저렴합니다. 

 

4.png

 

 

AMD: MSI MEG B550 유니파이 https://gigglehd.com/gg/9497905

인텔: MSI PRO H610M-B DDR4 https://gigglehd.com/gg/12091596

메모리: DDR4-3200 16GB 듀얼채널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RTX 3060 게이밍X 12G 트윈프로져8 https://gigglehd.com/gg/9534021

 

5.png

 

라이젠 5 5600의 출시 초기에는 AGESA 1.2.0.6c 마이크로코드 기반의 바이오스를 사용했으나, 현재 최신 바이오스는 AGESA 1.2.0.7로 업데이트됐습니다. 

 

6.jpg

 

 

칩셋 드라이버도 4-03-03에서 4-08-09로 바뀌었습니다. 두 드라이버의 상세 성보를 보면 AMD 프로세서 전원 관리 지원의 버전이 7.0.4.4에서 8.0.0.13으로 크게 올랐고, AMD PCI 장치 드라이버도 1.0.0.87에서 1.0.0.89로 소폭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AMD GPIO 드라이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른 버전에 비해 유독 프로세서 전원 관리 지원의 버전이 크게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원 관리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니까요. 이를 통해 PBO의 정밀도가 올라 더 높은 클럭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7.jpg

 

메모리나 캐시 대역폭의 경우 최신 바이오스와 칩셋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오른 부분도 있지만 소폭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게임 성능 

 

최신 드라이버가 효과를 보는 게임도, 그렇지 않은 게임도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보다는 CPU의 성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온라인 게임에서 최신 드라이버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는 편인데요. 최신 드라이버에서 PBO를 더욱 잘 활용하게 되면서 순간적으로 높은 CPU 성능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클럭을 올린 결과 평균 프레임이 올라가 이런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이런 온라인 게임은 원래 라이젠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던 분야였는데,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면서 그 특징이 강해졌다고 평가됩니다. 

 

Cap 2022-09-12 21-42-54-002.png

 

3D 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Cap 2022-09-12 21-45-21-741.png

 

 

리그 오브 레전드

 

Cap 2022-09-12 21-45-30-622.png

 

로스트 아크

 

Cap 2022-09-12 21-45-39-102.png

 

 

오버워치

 

Cap 2022-09-12 21-45-47-872.png

 

배틀그라운드

 

Cap 2022-09-12 21-45-56-823.png

 

 

F1 22

 

Cap 2022-09-12 21-46-09-857.png

 

포르자 호라이즌 5

 

Cap 2022-09-12 21-46-20-182.png

 

 

호라이즌 제로 던

 

Cap 2022-09-12 21-46-44-252.png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연산 성능

 

연산 성능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성능이 올랐다고 할 수 있겠으나, 오차 범위 안에 해당되는 테스트가 많았습니다. 이들 CPU 연산 성능 테스트는 싱글 스레드가 됐건, 멀티 스레드가 됐건,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일정한 부하를 지속적으로 주기에 CPU가 풀로드에 근접한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합니다. 따라서 최신 드라이버에서 PBO를 좀 더 정밀하게 활용하도록 바뀌었다 하더라도 벤치마크에는 영향을 주기가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벤치마크가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작업을 실행했다 멈추기를 반복하는 실사용 환경에서는 어느 정도의 체감 효과를 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Cap 2022-09-12 21-42-03-052.png

 

 

CPU-Z 

 

Cap 2022-09-12 21-42-13-102.png

 

시네벤치 R23

 

Cap 2022-09-12 21-42-37-452.png

 

 

wPirme

 

Cap 2022-09-12 21-41-25-652.png

 

7Zip

 

Cap 2022-09-12 21-41-43-622.png

 

블렌더

 

 

 

Cap 2022-09-12 21-43-29-592.png

 

X.264 인코딩

 

DSC07590.JPG

 

AMD는 제품을 내놓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최적화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드라이버 최적화는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라이젠은 CPU 성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온라인 게임에서 원래 강한 모습을 보여 왔으며,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에서는 그 장점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20만원 이하의 가성비 CPU 시장에서 AMD의 주력 모델인 라이젠 5 5600의 가성비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위한 가성비 시스템이 목적이라면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코어 i5-12400/12400F를 굳이 고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TAG •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2.09.13 08:56
    꾸준히 성장되는 모습이 정말 든든하네요!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22.09.13 09:28
    인텔도 칩셋 업데이트 해주면 성장형 될려나여?
    급 궁금해지네요
  • profile
    칼토로스 2022.09.13 15:43
    인텔 칩셋 드라이버는 진짜 장식용이라 의미 없을 겁니다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22.09.14 16:34
    아앗....
  • profile
    동방의빛 2022.09.13 09:37
    이제 불편한 분들이 와서 성장형이 아니라 재활형이라고 댓글을 달겠군요.
  • profile
    야고 2022.09.13 15:06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AMD 드라이버 불안정은 유구한 전통이라서요..
  • profile
    동방의빛 2022.09.13 15:10
    드라이버라기보단 그냥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요? 2등기업 물건이 호환성이 떨어지는건 흔하잖아요. 엔비디아도 2등이었을때 안정성이 최악이었어요.
  • ?
    title: AMD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2.09.13 18:15
    옛날 엔포스 쓰던 시절 할많하않..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2.09.14 10:21
    망한건 다 이유가 있죠
  • profile
    동전삼춘 2022.09.14 13:56
    재활, 부활... 유구한 전통의 AMD...
  • profile
    디렉터즈컷 2022.09.13 10:07
    메인보드 드라이버는 별로 업데이트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게 694x 쓰던 라떼는 메인보드 드라이버 업뎃 잘못하면 뭐가 좀 안되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보니 이런게 습관처럼 남아 있었나 봐요.

    흥미롭고 유익한 기사입니다. 한번 손대보고 싶네요.
  • profile
    title: 폭8Cliche      Whole Lotta Red 2022.09.13 17:15
    저때 비아 칩셋은 드라이버 깔아도 문제고 안 깔아도 문제였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정도였나보네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22.09.13 11:14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드라이버가 안정되지 못했다는 인상을 받기 쉬울 것 같단 말이죠... 카탈리스트의 악몽이...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22.09.13 15:21
    새로 조립할때는 바이오스 버전이랑 드라이버도 신경써야겠네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2.09.13 16:05
    이런거 보고 1700에 칩셋드라이버 올렸다가 프리징에 시달린 뒤로 올리기가 무섭네요.
  • profile
    가로수 2022.09.14 00:23
    글보고 시험삼아 370보드에 오늘 올려봤는데 충돌없이 잘 돌아가네요
  • profile
    리나인버스 2022.09.14 05:33
    좋게 보면 성장형이고 나쁘게 보면 미완성 드라이버 출시후 개선이라고 봐야겠죠.
  • ?
    serial 2022.09.14 11:14
    흠... 최신 바이오스에 최신 드라이버 올려도 스터터링 여전하던데 제발 이것 좀...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2.09.14 22:29
    예전 X370보드를 CPU만 갈아가며 쓰는 입장에서
    바이오스만 업해도 성능이 꽤 좋아지곤 했었는데(특히 5000 시리즈 지원 업데이트 이후)
    칩셋 드라이버도 개선이 꾸준하네요.

    근데 출시할 때 제대로 성능이 나오게 해 주면 안되나 싶기도 하구요
    암-암 조합 쓸 때마다 느낍니다...
  • profile
    프로리뷰어      오늘은 기쁜날! 2022.09.16 10:58
    바이오스는 최신화하는게 답이군요 ㅎㅎ
  • ?
    amd 2022.09.17 08:45
    5600x 에서도 설치해도 되겠죠? 어차피 5600 에서 x자만 붙은건데 그리고 칩셋드라이버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처럼 매번 업데이트 출시될떄마다 업데이트 해주는게 좋겠죠? 글픽카드 보다야 업뎃은 자주 않하겠지만..
    저도 xp시절이나 7 시절 칩셋드라이버 설치했다가 블루스크린에 아주 컴이 맛이 간걸 여러번 겪어봐서 그런지 선듯 손이 안가긴 하더라구요, 그냥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잡아주는거나 사용했지 매번 칩셋드라이버 설치나 업뎃은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요...
  • profile
    가로수 2022.09.18 23:58
    친구 컴이 B550 ASUS 보드에 5600x인데 이번 칩셋을 깔아보니 잘 돌아가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크롬캐스트 HD 사용기

    이번에 새로 출시된 크롬캐스트 HD를 샀습니다.   4K도 지원안되는 이 놈을 왜 샀냐면   저한테 4K 출력이 되는 디스플레이 장치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패키지 외관입니다.      박스 개봉     내용물입니다.   동글...
    Date2022.09.26 사용기 Bytitle: AMD아즈텍 Reply12 Views2434 file
    Read More
  2. ExpressCard 34 USB 3.0 확장카드 사용 후기

      ​​​​​​Renix님으로부터 구매한 ExpressCard 34 to USB 3.0 1포트 확장카드가 도착했습니다.     USB 3.0 1포트, 외장하드와 같은 고전력 기기들을 위한 추가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포트가 있습니다.     맥북 프로 2006 Late 왼쪽에 있...
    Date2022.09.21 사용기 Bytitle: 오타쿠라데온HD6950 Reply7 Views1718 file
    Read More
  3. 낭낭한 스펙의 32인치 커브드. MSI 옵틱스 AG321CQR 게이밍 165 WQHD

    제품의 스펙은 가격에 비례합니다. 보자마자 탄성 말고 다른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펙이 뛰어난 제품은 가격 역시 대체로 비싼 편입니다. 물론 그 법칙에서 벗어나 '이걸 이 가격에 팔아도 남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
    Date2022.09.2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 Views1747 file
    Read More
  4. 체-신 재스퍼레이크 N5095 보드로 자작나스 만들기

    원래는 채굴기 출신 타오바오 달팽이 나스(蜗牛星际NAS)를 3년 전쯤에 사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베이트레일 셀러론 J1900이 낡았다지만 애초에 하드한 작업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에도 불만이 별로 없었고요.   하지만 최근에 8GB ...
    Date2022.09.18 사용기 By파란화면 Reply40 Views4566 file
    Read More
  5. CPU도 나름 성장형? AMD 최신 칩셋 드라이버의 성능 변화

    장치 드라이버는 모든 하드웨어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드라이버를 안 깔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하드웨어의 대부분은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게 아니라, 윈도우를 비롯한 운영체제에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탑재되거나 없으면 자...
    Date2022.09.1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2 Views6434 file
    Read More
  6. Thermalright Peerless Assassin 120 SE + 무뽑방지키트 사용기

    얼마전 무뽑을 경험하고 식겁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무뽑방지 키트라는걸 구매하는 겸사겸사 쿨러도 같이 사게 되었습니다 Peerless Assassin 120 SE SE 가 안붙은 제품과 다른점은 방열판 윗부분 커버, 도색 유무, 팬에 고무패킹 유무 등...
    Date2022.09.07 사용기 By공탱이 Reply20 Views5898 file
    Read More
  7. 좀 더 여유있는 풀 HD 게임. SAPPHIRE 라데온 RX 6650 XT NITRO+ OC D6 8GB

    이제 그래픽카드는 더 이상 귀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하는 일이 불가능에 가까웠고, 간혹 특가랍시고 나오는 모델도 특별히 싼 가격인지 특별히 비싼 가격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전반적인 몸값이 올랐던 적이 ...
    Date2022.09.0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1 Views3137 file
    Read More
  8. 3RSYS L600 Quiet 케이스 사용기

    간만에 케이스를 교체했습니다. 제품명은 3RSYS L600 Quiet 화이트입니다.   전체샷은 찍어둔게 없네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Quiet 제품은 기존 케이스의 일부분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입니다.   기존에는 쿨링팬이 IDE 몰렉스로 작동...
    Date2022.09.05 사용기 ByMoria Reply22 Views7506 file
    Read More
  9. 가히 ITX 중 최고 성능, 써멀라이트 실버 소울 135

    안녕하세요. 쿨러만 밥먹듯 바꾸는 360 Ghz 입니다.    사실, AM4에서 돌려본 수많은 공냉 테스트를 여러분들 모두 봐주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이번에 넘어온 12900KF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냉 플랫폼을 포기했었습니다.     https://gigg...
    Date2022.09.01 사용기 Bytitle: AI360ghz Reply30 Views3880 file
    Read More
  10. 빨콩은 모르겠고 은근히 실용적이더라. 레노버 씽크패드 컴팩트 USB 트랙포인트 키보드 0B47209

    저는 메인 시스템에서 딱 한 가지 키보드만 씁니다. 펜타그래프 스위치를 내추럴로 배치한 유선 키보드요. 하지만 이게 엄청나게 까다로운 조건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또 지독하게 고집을 부린다고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요즘 세상...
    Date2022.08.31 사용기 By낄낄 Reply63 Views5369 file
    Read More
  11. 요지경(클레보 123W 26800mAh 보조배터리 사용기)

    0. 서론  저는 보조배터리가 큰걸 선호합니다. 정확히는 용량이 크면서 그나마 뚜벅으로 들고다닐만 하고 여행을 위해 갯수제한없이 기내에 들고갈수 있는 20000~26800mAh대 배터리말입니다. 10400mAh,16000mAh에 이어 20000mAh도 저렴한...
    Date2022.08.29 사용기 ByElsanna Reply9 Views3170 file
    Read More
  12.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원격 데스크톱

    최근 저는 윈도우 서버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말해서 서버지 사실 내부망 공용 저장소입니다.   이를 위한 저전력 PC(nas)를 공유기가 있는 방에 두려는데, 그 방은 제가 쓰는 방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작업할 때마다...
    Date2022.08.27 사용기 Bytitle: 가난한까마귀 Reply22 Views7731 file
    Read More
  13. 메타 퀘스트2 개봉 + 메타 계정 사용기

    원래는 이번달 초에 개봉하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개봉해보네요 생각나는데로 쓰는거라 필력이 좋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스 앞면입니다 예전에는 Meta Quest 2가 아닌 Oculus Quest 2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잡...
    Date2022.08.25 사용기 Bytitle: 흑우Pixel Reply6 Views3302 file
    Read More
  14. 어둠의 고성능 cpu와 보드 수리 후기

    반다크홈님께서 단돈 5000원(택배비 포함) 에 보내주신 대단한 cpu 팬티엄(고성능의 대명사)G3220과 보드셋을 받았습니다.       서비스로 고성능 선풍기까지 주시다니 감사하기 이를데가 없군요. 보드는 17*19cm 규격이라 쓸모가 많을 것...
    Date2022.08.24 사용기 ByProshares Reply42 Views4617 file
    Read More
  15. 4Bay -> 8Bay 알리발 나스 케이스 변경기 + X놀로지

    koasing 님의 은해로운 나눔으로 기존 사용하던 4bay 나스를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리뷰에 앞서 감사합니다.!   나눔이 있기 전 부터 타오 나스 또는 다른 나스 케이스를 구하여 옮길까 고민하길 1년... 나눔으로 인하여 이번에...
    Date2022.08.20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7 Views297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6 Next
/ 106

최근 코멘트 30개
이유제
00:51
연금술사
00:48
노예MS호
00:47
연금술사
00:39
아스트랄로피테쿠스
00:36
Lynen
00:29
아이들링
00:20
스와마망
00:16
Kylver
00:15
포인트 팡팡!
00:14
슬렌네터
00:14
연금술사
00:14
이게뭘까
00:08
급식단
00:07
급식단
00:06
아스트랄로피테쿠스
00:04
가네샤
00:03
가네샤
00:00
가네샤
00:00
가네샤
00:00
가우스군
23:59
가네샤
23:59
가네샤
23:58
그림자
23:53
낄낄
23:50
그림자
23:42
미쿠미쿠
23:38
Colorful
23:24
Sin라면
23:22
낄낄
23:21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AMD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