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도로 틀고 있었는데 움직이니까 땀이 나는겁니다;;
20도로 내려니까 이제서야 좀 시원하네요.
옛날에도 원래 추워를 덜타고 더위에 약하긴 했는데 군대와서 살찌고 더 심해진듯...
지금은 제습 20도로 맞추고 자려고 누워있어요.
더위타는것도 그렇고 땀도 많아서 몸뚱아리도 참 번잡스럽습니다.
특히 폰에 지문 덕지덕지 묻는게 진짜 스트레스...
예전에 기글에서 추천받은 도레이시였나 안경닦이 엄청 잘 쓰고 있네요.
땀 안나는 사람들 부럽...
올해까지야 관사니까 에어컨 원하는데로 뻥뻥 틀고 다닌다지만 내년부터는 그러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여름을 날지... 에휴...
코로나 걸리면 좋았을텐ㄷ....
하다하다 이젠 전염병 걸리는 사람이 부러워지는 시대가 됬네요. 참 희안한 시대입니다.
오늘은 말 그대로 하루종일 뒹굴어서 잠이 잘 안오나봐요
이쁜 라이덴 눈나 보고 가세요
헤으응 눈나... 나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