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마우스 두개 생기고 느낀 점입니다.
물론 도크와 C to A 케이블을 주긴 하지만 그러면 선이 하나 책상 위에 올라와야 합니다. 아니면 거추장스럽게 본체 뒤에 묶어두던가..
충전 포트야 C타입으로 바꾸는 걸 언제나 환영하지만 동글마저 C타입은 좀. 사이즈가 작은 것도 아니고..
유니버설인가 해서 하나만 꽂아봤더니 그냥 전용이네요.
물론 휴대폰에 바로 꽂을 수도 있고 요즘 놋북들과 호환성도 좋겠지만 이건 사무용 마우스가 아닌데요.
요즘 백패널에 C타입 없는 보드 없다지만 그래도 꽤 비싼 보드여야 2개 줄텐데 게이밍 마우스면 동글정도는 아직 A타입이여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봤읍니다.
저는 미래를 대비해서 USB C에서 A로 가는 젠더를 몇 개 사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