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내가 처음 시작할 때는 길바닥에 버려진 슬라임마냥 아무도 신경 안썼는데
고인물들이 직장이다 애기다 유학이다 전직이다 승하(?)다 해서 현실적인 문제로
다 떠나가고 나니 이젠 내가 고인물이 되었고
고인물이 양학한다고 까이고 못한다고 까이고
뉴비가 오면 신선한 뉴비다하고 흐뭇해집니다.
잠깐
오버워치2가 나오면 전 신선한 오버워치2 뉴비가 되겠네요.
아 이제 다시 초보로 돌아갈 수 있어...
응?
분명 내가 처음 시작할 때는 길바닥에 버려진 슬라임마냥 아무도 신경 안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