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소니 다음으로 '워크맨' 이라 불렸던 휴대용 카세트의 명가로 알려지는 아이와가 2008년에 소니로부터 떨궈져나온 지 약 9년만에 부활합니다.
토와다 오디오라는 오디오/통신기기 전문회사가 올해 2월에 소니로부터 아이와 브랜드의 사용권을 양수받고, '아이와' 라는 이름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세트라디오, 고음질 포터블 플레이어 등의 제품군은 물론 프런트스피커 기본 탑재로 고음질에 신경을 쓴 24~55인치 4k TV도 9월 쯤부터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towada-gp.com/audio/products/index.html
아직 공식홈피는 생기지 않았지만 토와다 측은 제품의 설계 등에 있어서는 구 아이와로부터의 승계는 없겠지만 오디오 메이커로써 철저히 소리의 질을 중시한 제퓸전개를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