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차는 아니고 아부지 차를 알아보고 있어요
11년된 아부지 그랜저가 하도 말썽이라.. 몇년 전부터 고속도로에서 차 퍼지고 사이드브레이크 작동 멈추고 들어가는 돈이 점점 커집니다. 이번에 타이어 교체했다 차 고칠게 많다고 수리점 꼭 가보라는 타이어집 직원의 말에 드디어 인내심이 대폭발..!
제가 2년 전부터 차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보니 차종과 옵션 결정에 많이 관여했네요. 아반떼 하브 모던 노옵션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부지가 구매까지 한번 알아보라고 미션을 주셨네요. 그랜저 타면서 짜잘한 잔수리에 시달리셔서 이번엔 장기 렌트로 알아보기로..
정작 취직도 못한 사회초년생이라 잘 할수있을지 걱정됩니다. 일단 내일 자동차유튭 보면서 봤던 업체 몇몇곳에 견적 넣어보려구요
폰도 바꿨습니다. 폴드 좋네요 크
물론 실시간으로 손목이 갈리는게 느껴집니다..
중견밑으로 간 장기렌트 뽑으신분 개고생하는거 옆에서 봣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