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냥 여기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한 두번 지나간 곳이 아닌데 이제서야 발견한 저처럼 말이죠. 여기도 언제 다시 한 번 와서 둘러보기엔 상태가 좀 그런 곳이긴 합니다. 쓰레기 뭉치에, 잠시 흡연하러 나오신 분들, 시위 관계나 다른 뭔가로 추정되는 물품이나 이런 저런..
그저 그냥 여기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정도의 느낌으로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한 두번 지나간 곳이 아닌데 이제서야 발견한 저처럼 말이죠. 여기도 언제 다시 한 번 와서 둘러보기엔 상태가 좀 그런 곳이긴 합니다. 쓰레기 뭉치에, 잠시 흡연하러 나오신 분들, 시위 관계나 다른 뭔가로 추정되는 물품이나 이런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