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정보통신연구기구(NICT)가 표준 외경(0.125mm) 4코어로 구성된 광섬유에서 광대역 파장 다중 기술을 통해 1Pbps(1초당 1페타비트)를 넘는 대용량 전송에 성공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S대 파장 대역을 활용하고, 기존의 상용 대역인 C대와 L대역까지 더해 20테레헤르츠의 주파수 대역에서 801파장을 사용해 대용량 전송에 성공했습니다.
표준 외경 광섬유를 사용했기에 기존의 제조 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멀티코어 방식의 통신이라 기존의 광통신 송/수신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