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hyum이 세계 최초의 범용(universal) 프로세서인 프로디지를 출시했습니다. 왜 범용이냐면 CPU, GPU, TPU의 기능을 하나로 합쳤기 때문입니다. 이 칩은 제온의 4배, NVIDIA H100의 3배에 달하는 성능을 내며 AI 추론 등에서도 높은 성능을 낸다고 설명합니다.
128개의 64비트 아웃 오브 오더 코어가 최고 5.7GHz로 작동
16채널 DDR5 메모리 컨트롤러
PCIe 5.0 레인 64개
4소켓이나 2소켓 등의 멀티 프로세서 지원
공냉/수냉 등의 랙 서버에서 운용 가능
SPECrate 2017 정수 성능은 인텔 제온 8380의 4배, AMD 에픽 7763의 3배
배정밀도 부동 소수점 성능은 NVIDIA H100의 3배
AI FP8 성능은 NVIDIA H100의 6배
FP64, FP32, TF32, BF16, Int8, FP8, TAI 등의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지원하는 행렬/벡터 처리 가능, 코어당 1x1024비트 벡터 유닛
일단은 샘플 버전 출시고 2023년 상반기에 양산되며 128코어 하이엔드부터 32코어 저전력까지 8개의 제품이 나옵니다.
단순 보도자료라서 무조건 좋다고만 쓰겠고 그 범위도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