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보다 뼈다귀탕을 더 좋아합니다. 매일 먹으면 물려서 한 달에 한 번 머리 깎고 먹습니다.
감자라고 하나요. 저 고기뼈 부분 너무 맛있네요. 밥 두 그릇도 가능합니다.
만두까지 추가해서 맵지 않은 아삭한 김치와 같이 먹으면 ㄹㅇ 천국갑니다.
닭고기버거는 역시 맘스터치네요. 대신에 치즈볼은 뿌링치즈볼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맘터의 치킨맛은...음...튀김옷이 약간 바스러지고 딱딱한게 별로네요. 감튀는 정말 맛있습니다.
어린이날 닥스2를 보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먹은 물 메밀면.
생각보다 밍밍해서 겨자와 식초를 많이 넣어서 먹으니 맛있네요.
누가 전에 계란을 먼저 먹으면 위장을 보호해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사실 일까요? ㅎㅎ
회사에서 어두운 작업 환경이 많아서 구입했습니다. 많이 비싸지만...계속 다른 사람꺼 빌려쓰려니 힘들어서 샀네요.
파일철에 딱 끼워서 각도 조절해서 쓰기 편하더라구요. 센서로 손을 인식해서 켜고 끄는게 ㄹㅇ 꿀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켰던 모드를 기억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2일 정도 써본 바로는 45시간은 제일 약한 모드인것 같구요. 보통 제일 밝은 모드로 쓸텐데...2~3시간? 정도 갈 것 같네요.
많이 써봐야 1시간만 필요하니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C 타입 단자 충전도 맘에 드네요.
근데 저렴한 2만원대 손전등보다는 역시 확산되는 빛의 양이 그렇게 밝은건 아니네요. 애매합니다.
어버이날 / 석가탄신일 제 생일겸해서 부모님께 소고기를 구워드리고 왔습니다.
안창살인데...뭔가 토시살보다는 약간 퍽퍽한듯 하네요. 제가 고기를 잘 못 구워서 그런거겠죠;;;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 큰맘먹고 샀네요.
원래 밀레 가전제품 안좋아 하는데 청소기는 다이슨보다 저렴해서 샀습니다.
맘카페 추천 1등이길래 샀는데...소리도 작고 흡입력도 좋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먼지봉투 없는 통이 맘에 듭니다.
기존에 제가 중학교 다닐무렵 부터 사용하던 청소기는 어제 버렸습니다.
명절 전에 집 내려가서 제가 청소하는 편인데요. 이 녀석은 전원코드 방식이라 오래 쓸 것 같네요.
코스트코에서 산 팝콘.
44개 대용량입니다. 박스 진짜 크고 무겁네요.
집에 좀 나눠줘야 할 것 같은 양이네요. ㄷㄷ
2만원도 안해서 사긴했는데...많습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부분으로 뜯으면 되고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요렇게 놓고 전자렌지에 빵빵해질때까지 돌리면 됩니다.
2분하니까 완벽하게 빵빵해지지 않아서 3분 돌렸더니 딱 맞네요.
납작했던게 이렇게나 빵빵해집니다. ㅓㅜㅑ
코스트코 핫도그 세트랑 팝콘으로 대충 저녁 먹었습니다.
핫도그는 회사에서도 가끔 먹는데 역시 가성비 최고입니다.
팝콘의 맛은 편의점 팝콘이랑 비슷한 맛입니다.
적당히 짭쪼름한 맛.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