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아마존을 들어가봤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도 아마존은 제 택배의 행방을 모르고 있습니다. 훌륭하다 영마존..!
아앗 예쁘다
깊다
너무 예쁩니다..
기름을 끼얹어줍니다.
좋은 팬에서 튀겨진 웰-빙 야식.
하이볼 2리터와 함께 제 일부가 되었습니다.
잘 됩니다.
이제는 비싼 전자기기를 사는 것보다 저런 주방용품 하나 사는게 더 기대되고 설레고 짜릿하고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역시 잘 먹고 잘 사는게 최고죠..